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고려인 청소년 정착을 위해 팬클럽 '블링크'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16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니가 팬클럽 블링크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니는 이 기부금을 통해 할아버지·할머니의 땅을 찾은 고려인 청소년들이 문화와 사회에 건강하게 적응
일년 학비가 1000만원이 넘는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이 전국 5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한 해 비용이 2000만원을 넘는 학교도 5곳이나 됐다.
교육부는 23일 이런 내용의 '전국 170개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은 정식으로 인가를 받지 못해 학력인정이 되지 않은 시설을 말한다.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