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국제 복막암 학회에서는 발표 논문으로 채택되어 복막암 치료 효과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물을 발표했으며 연달아 7월 국제광역학학회(IPA)의 주요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제21회 대한광역학학회 학술대회에 초대받아 포노젠의 원료인 ‘클로린(e6)’와 관련 연구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동성제약은 포노젠을 이용한 복막암 PDT뿐만 아니라, 복막암 PDD(광역학 진단)에 대해서도 곧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동성제약은 지난해 10월 발족한 ‘연세의료원-동성제약 광역학 치료 연구센터’ 설립 이후 연이은 학술지 등재, 국제광역학학회(IPA)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성제약은 핀란드 탐페레(Tampere)에서 7월 10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광역학학회(International Photodynamic Association, IPA)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1986년 설립된 국제광역학학회는 광역학 치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역시 해외 광역학 분야 석학들을 중심으로 광역학 치료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안웅식 교수가 최근 국제광역학학회 회장에 선임되어 향후 세계 광역학 분야를 이끌게 되었다.
안웅식 교수는 지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제12차 국제 광역학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오는 2013년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부인암 분야의 전문의인 안웅식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