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실질적인 생활 기반을 갖춘 외국인이라면 국제재판관할권에 따라 소송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중국인 A 씨가 채무자 B 씨 부부를 상대로 낸 대여금 반환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채업을 하던 A 씨는 2009~2011년 중국에서 부동산개발업을 하던 B 씨
◇ 나라 안 역사
백열전구 생산 및 수입 금지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
서울동물원, 가축질병 위기로 개장 후 첫 관람객 입장 중지
성폭력 범죄자 신상정보 인터넷에 공개
호주제 폐지
한국철도공사 출범
한국철도시설공단 출범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 대란 불발. 세계 각국은 2000년 새해에 컴퓨터 오류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