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승진 때도 1급을 건너뛰고 바로 승진했다. 전임자인 방기선 국무조정실장(34회)과 무려 3기수 차이였다.
탁월한 업무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사무관 시절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금융정책국에 몸담으며 금융 정책 경험을 쌓았던 김 내정자는 기재부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등 기재부 내...
김남태 충남도청 파견협력관은 금융투자검사3국장으로 신규 승진한다. 김 국장은 은행과 금융투자 검사 부문에서 두루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에는 류영호 민생침해대응총괄국 팀장이, 하노이사무소장에는 조성우 기업공시국 팀장이 임명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별히 승진·승급이 많지 않아 소폭 인사라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