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국수의 신’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로가 출연한 ‘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KBS2 10시 방송된다.
'국수의 신'에 출연하는 바로의 여동생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ister #내동생 생머리 개구쟁이 내동생❤"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로는 여동생과 같은 입술을 오무린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매와 입술이 닮은 남매의 외모에 네티즌들의...
한편 1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바로는 오는 4월 2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마스터 - 국수의 신’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는 그동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빙그레.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과 MBC 드라마 ‘앵그리 맘’을 통해 연기를 선보이며 가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주인공은 영양은 물론 정성을 한가득 담은 솔잎칼국수를 만드는 국수의 신 이한영, 남명선 부부다.
경기도 양평에서 3대째 사는 두 사람은 남편의 퇴직으로 국숫집을 내게 된지도 어느덧 11년째다. 솔잎이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에도 좋아 솔잎칼국수를 이용한 주메뉴로 정했다. 한 입만 먹어도 그 향과 맛에 취해 한 그릇 뚝딱한다는 솔잎 칼국수 반죽비법은 바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