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증가했다.
종합소득세 총 결정세액은 44조 6000억 원으로 전년 7조 6000억 원(20.5%) 늘었다. 귀속 근로·자녀장려금은 4분기 국세통계 공개 시점을 기준으로 493만 6000 가구에 4조 9000억 원 지급됐다.
국세통계는 국세통계포털(https://tasis.n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20일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한다.
국세청은 매년 12월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하고, 그 전 국세통계를 2회 공개한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통계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는 이를 수시공개로 전환하고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통계에서는 연대납세의무자와 제2차 납세의무자 등 중복 체납을 제외하고 체납액을 집계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누계체납액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울러 국세청은 국세통계포털 개통에 발맞춰 국세통계 공개 시점도 확대한다. 애초 국세통계는 매년 12월 정기 발간하는 국세통계연보와 7월, 11월 등 연 2회의 조기 공개를 통해 공개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통계별 생산시기에 따라 수시공개한다. 또 지난해 몫의 최신 국세 통계 60개(징수 26개·소비세 4개·조사 5개·근로 장려금 11개·기타 14개)를 예년보다...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과 연금저축을 가입한 경우에도 월평균 수령액은 61만 원(2015년 국민연금통계연보)으로 1인 기준 최소 노후생활비 99만 원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에 금감원은 연금저축상품 등을 통해 충분한 노후자금을 마련하도록 일반국민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감원은 연금저축...
국세청이 발간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3년 귀속 연말정산에서 총 환급자와 환급세액은 각각 938만4천명, 4조5천339억원으로 1인당 평균 48만3천원 수준이다.
지난해 이뤄진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서는 환급자 1천88만1천명, 환급세액 4조9천133억원으로 한사람당 45만1천원 정도를 돌려받았다.
반면 265만7천명은 총 2조924억원을 추가로 납부해야해 1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