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국민권고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 300명으로 구성된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이 첫 행보를 시작했다.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참여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한 참여단 모집에는 총 1452명이 지원했다. 서류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용산공원 국민 참여단 3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용산공원 조성계획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최종 공원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용산공원은 116년간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 미군 기지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생태자연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국민이 직접 참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용산공원 청년 크리에이터’를 1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크리에이터는 만 19∼39세 국민 누구나 용산공원 통합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용산공원과 관련된 역사·문화·생태 콘텐츠와 19일부터 개최될 명칭·스토리 공모전 등의 카드뉴스와 영상 브리프 등을 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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