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통계 50 항목에 대해 표준 통계작성기준을 추가하고 국민관심질병ㆍ진료행위 통계 총 200항목을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2012년부터 감기 등 50항목에 대해 표준 통계작성기준을 마련해 대외자료 제공시 표준기준에 따라 통계를 생산하고 일관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 관심이 높은 경추질환 등 50항목에 대한 표준통계 작성기준을 추가 마련함으로써 총 150항목을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opendata.hira.or.kr) 포털을 통해 확대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고령화 및 요양병원 장기입원환자 증가 등 최근 사회적 환경을 반영한 옴, 노인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