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18일 당선 직후 첫 인선을 단행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이 대표가 비서실장 자리에 이해식 의원, 수석대변인에 조승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해식 신임 비서실장은 강동구청장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했다.
민주당은 “이 실장은 행정 경험과 공보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 수렴을 통해 소통 능력을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0일 “국민의힘이 진심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회적 변화에 따른 정책이나 민생 부분을 함께 한다면 언제든 연대할 것”이라고 했다.
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은 사회적 보수를 추구하는 정당으로, 사회의 변화에 따른 보수적 가치를 유지하지 않는다면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기획재정부
31일(월)
△기재부 2차관 09:30 재정비전 2050 워크숍(비공개)
△2022년 9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2년 9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2022년 9월 국세수입 현황(석간)
△신외환법 국민 의견제안 공모전 개최
△재정비전 2050 정책연찬회(워크숍)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2. 10)
11월
18일 소진공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소상공인 경영환경 정상화·경제 활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18일 오전 소진공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대전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박 이사장은 오전 10시 취임식에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상공인 지원으로 고생한 우리 임직원 여러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임대차 3법'의 폐지·축소 검토 방침과 관련해 "올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계약 기간이 새롭게 갱신되는 상황에서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더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전)후보와 우리 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이 지켜온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에는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등 당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윤 후보는 참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당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YTN에 따르면 당 수석대변인에는 초선인 황보승희 의원이, 정책위의장엔 김도읍 의원이 각각 거론되고 있다.
황보 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가 지역구인 초선이며, 김 의원은 3선이자 국회 법제사법위 간사를 맡고 있다.
당 사무총장에는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중진 의원들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일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건의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입장과 관련해 “사면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그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전국민적인 공감대가 중요하다”며 “(사면은) 대통령의 권한이긴 하지만 사면위원회를 제대로 가동해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국립현충원 참배에서 작성한 방명록으로 인해 또다시 맞춤법 지적이 이어졌다.
안철수 전 의원은 이날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며 방명록에 "선열들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이 지켜내고, 미래세대의 밝은 앞날을 열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여기서 "굳건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