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8일 “실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너지시장의 불확실성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열린 한국가스공사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한 뒤 “활기찬 조직문화와 청렴윤리 경영을 통해 국민께 신뢰받는 가스공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가스공사의 재무 상황 등 어려운 대
신한금융투자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4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포럼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한다.
이번 강연은 한세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부장 연구위원, 박광래 연구위원이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한국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9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신재생
한화큐셀은 12일 ‘제16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ㆍ외 에너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국내 고용창출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한화큐셀 측은 전했다.
한화큐셀은 자사의 원천기술인 퀀텀(Q.ANTUM)과 시장전략을 토대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내년 1월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버락 오바마 정부와는 다른 에너지 정책을 펴면서 시장의 판도가 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유학식 박사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제7차 에너지정책포럼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에너지정책 공약은 미국 내 석유ㆍ가스 등 생산을 늘리고 각종 에너지ㆍ환경 규제 철폐를 통해 에너지 독립과 고용
KT는 LS산전과 스마트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기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복합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KT-MEG을 비롯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글로벌에서도 스마트에너지 사업 성과를 높여가고 있다. LS산전은 전력 공급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전력 솔루션 기술을 가지고 있다.
포스코가 한국전력과 에너지 신사업에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19일 체결했다.
양사는 에너지 신사업 협력, 해외 발전사업 수주, 경제경영연구 포럼 운영, 에너지-ICT 기술 및 비즈니스 협력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운영하는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의 발족할 예정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한전의 전력사업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