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개발 국가의 식수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원보틀(One bottle) 캠페인’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 6년간 누적 4억7000만 원의 기금으로 159개 식수지원 시스템을 제공해 아프리카 주민 12만5000여 명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했다.
지난해부터는 이랜드재단과 함께 다문화청소년의 비전 및 진로 수립에 도움을 제공하는 ‘행복한 나눔식탁’도...
KT 전략실장 박효일 전무는 “올해 M360 APAC는 업계의 화두인 AI 시대를 준비하고 선도하기 위한 통신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미래 비전,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도 빅테크와의 협업 경험, AI 전략, AI에 기반을 둔 디지털 백본 구축 등 고객 중심의 AICT 기술과 전략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B2B 사업을 하고 있다.
LG전자는 창립 이래 80여 년간 오피스 솔루션 관련 사업을 진행해온 리코의 노하우에 자사의 기업용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업과 B2B 솔루션 등을 접목할 계획이다.
앞서 8월 LG전자는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전략의 하나로 B2B 가속화를 언급하며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B2B 비중을 45...
축하하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안 장관은 입주기업 대표와 과거 80년대 구로공단에서 근무했던 여성 근로자 등을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고 산업단지의 발전을 위한 청년 근로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와 지역경제에 기여한 입주기업 대표 등 175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이를 위해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다마쓰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출장에 동행했다.
신 회장은 출장 기간 ‘원롯데 통합 전략회의’를 주재했으며, 벨기에의 길리안과 폴란드의 롯데 베델(E.Wedel) 등 한·일 롯데가 인수한 회사의 초콜릿 생산 시설을 점검했다. 영국에서는 세계적인...
양국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면서 양국 국민이 협력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함께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이달 말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기시다 총리는 “일본의 다음 총리가 누가 되든 한일관계 중요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한일 관계를 위해 도와나갈 것”이라고...
또 "2023년 7월 지정된 광주 자율주행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에 향후 5년간 534억 원을 투자해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며 "광산구 일원 100만평 규모의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후보지에 그린벨트와 같은 입지규제를 완화해 산단이 신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광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허브...
KAI는 폴란드와 후속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등 전투기 교체 수요가 있는 국가들과 신규 사업도 발굴하고 있다.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KAI는 지난해 1월 ‘글로벌 KAI 2050’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6세대 전투기 개발, 차세대 수송기 개발, 미래항공기체(AAV), 인공지능(AI) 파일럿, 위성·우주 모빌리티, 미래첨단...
파우치 비전검사기, 초고속 파우치 충전기, 저손상 수삼세척기 등 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건강 건기식 GMP 등 인증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 앞서 5월과 6월에는 ‘아프라스 2024’ 참석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중국, 인도네시아 등 식품규제기관 대표단이 원주공장에 방문해 미래형 스마트공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H-점프스쿨’ 세 번째 국가로 인니 선정인니 인재 육성 및 교육 격차 해소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의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우준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 법인장, 데디...
지방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경제가 침체하고 인구가 줄어들며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면 지방이 조만간 소멸된다고 걱정한다. 여기서 더 악화되면 어느정부도 누구도 해결하기 못하는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다. 역대정부에서 지방을 살리기 위해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으나 결과는 실패이다. 지방은 사라지고 수도권만 비대해진다. 수도권 인구가...
본 수석은 인도·태평양 지역 문제에서 우방국이자 개방적 협력의 비전을 지닌 한국과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또 양측은 작년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양국 정상 간 논의를 바탕으로 교역·투자·기후변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층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첨단기술 강국인 한국과 프랑스가 미래 전략산업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집중 지원하는 ‘국가연구소(NRL 2.0)’와 지역의 연구 거점을 키우는 ‘글로컬 랩’ 사업을 신설한다. 또 이공계 분야 내 다학제 공동 연구를 지원하는 ‘미래 도전 연구 지원’과 비수도권 소재 대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컬 연구개발(R&D) 지원’ 사업도 신설한다.
기존 사업인 ‘박사 후 성장형 공동 연구’ 지원 대상을 비전임...
"한국과 호주는 광물, 에너지 등 전통적인 자원 협력을 넘어 이제 친환경 소재 및 인프라 혁신을 아우르는 청정 미래 개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2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KABC) 합동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긴밀한 경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과 기회를 함께...
국가가 정부가 어떻게 해야 되겠나. 의료 현장을 가보면 비상진료체계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고, 개혁 과정을 통해서 1,2,3차 병원 간 기능적 역할 분담이 건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응급실 의사가 부족한 것이 근본적으로 문제다. 다만 그건 의료개혁 때문에 생긴 일이 아니다. 원래 그랬다.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국민들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
정부는 출범 이후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해 왔습니다.
우리 외교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뒷받침해 온 한미동맹을 으로 격상시켰습니다.
한미동맹은 안보, 경제, 첨단기술, 정보, 사이버 분야를 망라한 포괄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우리 기업과 국민, 미래 세대에게 더 많은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농진청은 "아프리카 국가 약 70%가 참여하는 영향력 있는 농업 연구개발 동반관계를 맺음으로써 한국의 농업기술 위상을 높이고, 향후 아프리카 주요 농업 의제 등을 주도할 수 있는 상징성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KAFACI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이 새롭게 제시됐다.
각 회원국의 농업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식량안보와 기후 위기 등...
산업부는 TF의 의견을 반영해 2050년 국내 원전산업 매출·고용 창출 목표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미래지향적 원전 정책 4.0 수립 △소형모듈원전(SMR) 선도국 도약 △원전산업 펀더멘털 고도화 △수출산업화 전략 등을 포함한 종합 로드맵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최 차관은 "로드맵 수립과 함께 '(가칭)원전산업 지원 특별법'의 제정안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