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키즈존' 전용 아동 구호키트를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U+키즈존은 재난 구호현장에 LG유플러스가 설치·운영할 아동 전용 돌봄센터다. 이번 활동은 7월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재난 상황에서 아동 친화 공간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마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K그룹, 희망브리지와 재난구호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재난위기가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고 27일 밝혔다.
재난구호협력은 LH가 소방청, 민간구호단체와 협력해 화재, 지진 등 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위기 가정에 구호금과 구호키트와 임시거주시설(재난구호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H는 공공임대 공가를 활용
한국거래소는 20~21일 부산을 중심으로 경남 일대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와 주민을 위해 구호키트 300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는 집중호우로 인해 가장 피해가 극심한 부산 강서구 지사동 일대 수해지역에 구호키트 300개 지원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피해상황을 검토하여 추가적인 지원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정은보 한국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4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주거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해 560개의 재난안전구호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재난안전 구호키트는 의약품, 담요, 손전등, 세면도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달된 키트는 복지관을 통해 최근 이어지는 호우로 발생하고 있는 침수 등 재난상황에 취약
LG유플러스는 재난구호현장에 아동 친화 공간 ‘유플러스 키즈존’을 운영하기 위해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대형산불, 지진, 수해 등 재난현장에서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특별한 보호와 배려가 필요하다. 1989년 국제연합(UN)이 채택한 ‘UN아동권리협약’에는 △아이들이 기본적인 보건
KB금융그룹이 이번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다양한 긴급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은 긴급한 재난재해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호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및 구세군’과 사전에 구축해 둔 대응체계를 활용해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농협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서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충남세종본부 백남성 본부장, 세도농협 조남엽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 총 15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사리 소재의 수박농가와 청송리 소재의 상추농가를 찾아 수해피해 농
유통업계가 수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큰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생수, 빵, 에너지바 등 5000여개 물량으로 마련된 긴급 구호물품은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소재의 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 2곳의 대피소로 전달됐다. 구호물품은 집중호우로
농협은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을 내린 집중호우와 관련해 10일 긴급 재해대책위원회를 열고 농업피해 현황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 부회장, 상호금융대표, 농업경제·축산경제 대표 등 임원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집중호우 등에 따른 피해지원을 위해 최대 2000억 원의 재해예산 편성, 피해복구를 위한 선지원, 집중호우
한국거래소는 24일 KRX 부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산 지역 이재민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재해재난으로 고통받는 부산 지역 이재민들이 임시거처에서 사용할 긴급 생필품 구호키트 1000개 선제작해 재난 발생 시 즉각 지원되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KRX 임직원 봉사단의 새 이름인 ‘KRX행복드림이’와 ‘행복을 나누
KB금융그룹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지원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KB금융은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급식차와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 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 다양한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약 40여 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29일 충주시 단월동에서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 일상회복과 현장 복구를 위해 성금과 주거 등 다양한 지원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LH는 임직원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했다. 기부금은 수해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된다.
또 보금자리를 잃은 수해 이재민들의 주거 지원을 위해 충북지역에 360여 가구, 경북지역에 1100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기부금은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롯데가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지원한다.
2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된다.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 계열사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카스타드, 몽쉘
LG는 20일 장기간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또,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구호 키트도 전달한다.
LG 관계자는
삼성은 20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계열사별로 경영위원회 등 대외 후원금 심의 절
농협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 원을 지원한다. 또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30억 원의 성금도 전달한다.
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위해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 복구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피해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지원을 한다. △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 원 지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롯데 유통군이 '물 폭탄'을 방불케 한 올여름 폭우 피해 지역 주민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 유통군은 14일부터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됐다. 롯데 유통군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