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12~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25차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ANF·Asia Network Forum) 총회'에 의장국 및 회원국 자격으로 참석해 성황리에 총회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2000년에 설립된 ANF는 아시아 시험인증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험인증 상호인정 촉진, 수출기업 지원, 역내 교역 활성화 등을 위해
제일일렉트릭이 강세다. 제일일렉트릭은 미국 최대 전력관리 회사 이튼에 아크차단기(AFCI)의 인쇄회로기판 조립품(PCB Assembly)을 독점공급하고 하고 있는데, 이튼과 테슬라는 전력시스템 구축 사업 등에서 협력 중이다. 14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제일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11.12% 오른 1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스트레처블 연신율 7년 만에 5→50%폴더블·롤러블에 이어 스트레처블도 세계 최초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폴더블과 롤러블에 이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에서 개발한 연신율(늘어나는 비율) 50%의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디스플레이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정부가 국가 초고성능컴퓨터 6호기 구축 예산을 53% 증액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일에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를 개최하여, 핵심부품 시장가격 상승 등의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해 '국가 초고성능컴퓨터 6호기 구축계획'을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초고성능컴퓨터 6호기(슈퍼컴 6호기) 사업비를 종전 2929억 원에서 4483억 원으로 증액(1,553억원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한 LG CNS가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시스템 통합(SI)·시스템 운영(SM) 등 전통적인 IT 서비스 사업에서 벗어나 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 전환(DX)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AI 디지털 교과서 학습데이터
1억 달러 '디지털 트윈' 구축 수주시장 규모도 매년 63% 성장 기대소버리AI 개발 등 협력 파트너십사우디에 중동총괄법인 연내 설립'시티스케이프'서 기술력 전파도
네이버가 ‘디지털 트윈’으로 중동 시작 개척에 나서면서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는 중동 지역 기업 대 정부 간 거래(B2G)·기업 간 거래(B2B) 기술 수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현대제철과 손잡고 첨단금속소재산업 분야 품질 향상에 나선다.
KCL은 24일 충남 당진에 있는 첨단금속소재센터에서 현대제철과 '첨단금속소재산업 분야 품질 향상 및 시험분석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품질보증 시험/분석의 협업 시스템 구축 △긴급 품질보증 업무 처리를 위한 상호
규모 경쟁으론 빅테크 못 이겨자체개발 AI '믿음' B2B 사업 집중sLLM 특화 전략으로 승부수 띄워
KT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AI) ‘믿음(Mi:dm)’의 사업 전략을 수정했다. 거대언어모델(LLM)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개발하고, 자체 LLM인 믿음은 소형언어모델(sLLM)로 선회하겠다는 방침이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이 보령LNG터미널과 손잡고 드론 테러 대응에 나선다.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22일 보령발전본부에서 '보령LNG터미널'과 '드론테러 공동대응을 위한 안티드론 통합관제 영상공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정부 대테러센터가 추진하는 안티드론체계 권역화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고정·영보산업단지
1334억원 규모 배터리 114MWh급 ‘보틀리 ESS 발전소’ 준공지난해 4월 수주 후 15개월만 준공…추가 수주 ‘청신호’“제품•기술 신뢰성 맞춤형 전략으로 유럽 ESS 시장 집중 공략”
LS일렉트릭(ELECTRIC)이 첫 영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유럽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ESS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우즈베키스탄 공무원의 공간정보 분야 역량 강화에 나섰다.
LX는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18일까지 K-공간정보 기술 초청 연수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국가공간정보 통합역량강화체계 수립(국토교통부 ODA)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우
정부가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 자립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을 벌인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함께 센터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19일 정부 등에 따르면 KTL은 경북도 및 구미시와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 반도체 산업 자립화를 위한 소재·
국내 첫 지방 광역철도인 '대구권광역철도'가 시설물검증시험을 완료하고 올 연말 개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대구권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시설물검증시험을 시행한 후 철도시설물의 안전성과 열차운행의 적합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설물검증시험은 철도노선 개통 전 시험열차를 투입해 단계별로 속도를 증속시키며 철도시설물의 안전상
실무자급에서 관계 부처 차관급으로 확대 개편 이후 첫 회의김범석 "반도체 세제 혜택은 실질적 투자 확대에 대한 지원"통합 용수관로 구축 통해 비용 절감, 시간 단축 효과 기대
정부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완료할 때까지 관계부처 차관급으로 격상된 투자 익스프레스 회의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범정부 차원의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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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한국 ITS 산업의 저력을 보여주고, 수원시가 ITS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열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위한 관·학·연 공동학술포럼’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199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ITS 구축사업
사용후배터리 전동농기구 등 활용…에너지 취약지역 보급수소충전소 건립·수소차 보급 지원…공공하수 인프라도 확충
정부가 국내 전기차 보급률 1위 지역인 제주의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 순환이용 체계를 구축한다. 도내 폐배터리 순환체계를 통해 제주를 친환경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 기반 친환경 수소차 생태계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화재 및 재난 전조를 조기에 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라온피플이 태국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참여해 ‘라온센티널’을 공급한다.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태국 붕깐(Bueng Kan)주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협약식에서 홍수 및 범죄 등 다중탐지가 가능한 AI 영상관제솔루션 라온센티널(Laon Sentinel)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