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본사 건물을 폐쇄했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근무 중이었던 직원에게 사실을 알리고 귀가 조치 후 본사를 전격 폐쇄했다.
이후 전 구역 방역을 실시했으며, 별도 안내 시까지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전 직원 재택 근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울시 사회주택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서울 강북구 노해로 23길에 있는 사회주택관리 자몽하우스 덕성여대점에서 진행됐다. 입주민에게 코로나19 방역 장비를 전달하고 주택 내부 공동사용 공간과 외부구역 방역을 진행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주택관리가 운영하는 사회주택에선
수원 이춘택병원이 지난 6일 병원 전 구역 방역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원내 방역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환자의 기타 감염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시행한 조치다.
전문 방역업체 위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역은 소독 약제를 희석해 공간과 바닥, 벽면 등에 분무하여 살균하고 이후 환기와 잔류 약제를 처리해 청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