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특급호텔과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4일 서울시청에서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24개 호텔대표,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 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 해당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서울 관내 특급호텔 14곳과 업무협약을
11월이 오면 어쩌나. 첫눈이 푸슬푸슬 내리면 또 어쩌나. 첫눈의 기대로 설렐 때 11월은 온다. 눈의 계절을 알리는 절기인 소설(小雪)은 양력 11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살얼음이 얼고 북풍이 분다. 차가운 공기가 비강의 연한 데에 비벼지면 식초에 닿은 듯 따끔거린다. 장롱에 간수해둔 동내의를 꺼내 입고 외출할 때 패딩이나 오버코트를 걸치는 것도 이맘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리기와 기부를 동시에 진행하는 ‘기브 앤 런(GIVE & RUN) 2024’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임직원 150여 명이 합산 거리 7276㎞를 달성해 총 9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함께 회사에서 지원한 후원금을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1908년부터 시작된 구세한국군국은 구세군자선냄비,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11일 전달된 후원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세트 700개로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취지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함께 이날 오전에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별빛남문시장을 찾아 쌀, 과일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사회
금융감독원은 한국 구세군과 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등 4개 금융사와 함께 서울 금천구 소재 별빛남문시장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추석 금융사와 공동으로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으로
롯데홈쇼핑이 ESG경영 선포 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릴레이 바자회’를 개최하고 7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다.
롯데홈쇼핑은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재준 롯데홈쇼핑 채널본부장,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조두호 한국에스비식품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홈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석용 행장은 이날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6명을 국내에 초청해 수술 및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은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 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이날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30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행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
KB금융그룹이 이번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다양한 긴급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은 긴급한 재난재해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호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및 구세군’과 사전에 구축해 둔 대응체계를 활용해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하나금융그룹은 여름철 무더위로 고통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용품이 담긴 행복 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 상자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혹서기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이 시원
롯데홈쇼핑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90호점을 개관했다.
롯데홈쇼핑은 경기도 부천시 고광동지역아동센터에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작은도서관’ 90호점이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5일 열린 개관식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이주철 한국구세군 남서울지방장관, 차성수 경기도청 기후환경에너지국장, 이은형 고강동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손수 만든 빵 300개와 우유 100개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의 새학기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더불어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 일환으로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블루허그 회원들은 초코머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로 1993년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
ABL생명은 FC실장과 지역단장 등 15명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FC실은 ABL생명 영업채널 중 하나로, 전속 보험설계사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FC실 산하 지역단장 워크숍의 일환으로 ‘보험은 사랑’이라는 회사의 신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을 고취
롯데홈쇼핑이 전국 문화소외지역 아동에게 친환경 학습공간 지원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내달 24일까지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구축을 희망하는 지역과 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사업은 2013년부터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나눔활동으로 전국 문화소외지역 아동에게 친환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두리홈’을 찾아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구세군두리홈’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위한 복지기관이다. 1926년에 설립돼 98년간 미혼모자를 위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원물품 중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농협손보
NH농협금융지주는 이석준 회장과 농협금융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은 14일 연말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금융 스포츠 선수단과, 금융지주·은행·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약 100명은 우리 쌀과 농산물, 농협에서 생산한 간편 조리식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포장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꾸러미 전달식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4일 ‘12월 눈꽃 동행축제’를 맞아 ‘온기’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전날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전달된 기부금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이 2023년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은 급여 끝자리 모금액을 포함해 약 300만 원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12월 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