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고(故) 구본무 회장이 별세한 지 20일로 2년이 된다. 생전에 격식을 지양했던 고인의 뜻에 따라 2주기는 가족끼리 조용히 고인을 추도할 예정이다.
19일 LG에 따르면 올해 2주기에는 회사 차원의 추모 행사는 예정돼 있지 않다.
지난해 1주기 때는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고인의 장남인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추모식을...
지난해 5월 LG 구본부 회장이 별세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세상을 떠났고, 이달에 닷새 상간으로 김우중·구자경 회장의 부고가 전해졌기 때문이다.
먼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6년째 병상에서 쾌차하지 못하고 있다.
롯데그룹도 올해 98세인 신격호 명예회장 건강...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 손경식 CJ 대표이사, 구본부 LG 대표이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태원 SK 대표이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기금운용본부장, 김종중 삼성전자미래전략실 사장, 김신 삼성물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세계 최고에 도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대학생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이것이 LG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7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 19회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대학생들에게 “오늘 자신에 찬 모습들에서 모두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이 들어 무척 흐뭇하다. 젊음의...
LG전자가 세계최대 태양에너지산업 전문전시회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2013(Intersolar 2013)’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신제품 ‘모노엑스네온(MonoX™ NeON)’을 선보여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
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빌딩 동관에서 개최된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3년의 임기를 끝마친 구본부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번 LG 주주총회는 16분만에 재무상태표등 승인의 건, 정관변경의 건등 5가지 안건이 속전속결로 처리됐다.
구 회장은 LG의 최대주주로 지난 2003년부터 LG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오고 있다. LG는 이와 함께 한준호...
LG그룹은 '태양광' 사업을 구본부 회장이 직접 챙길 정도로 차세대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주)LG가 100% 출자해 설립한 LG솔라에너지는 최근 충남 태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LG의 태안 태양광발전소는 향후 태안지역 전체 2만가구 가운데 8000가구에 1년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인 연간 19기가와트의...
반면 LG그룹 구본부 회장의 홈페이지(www.bonmookoo.pe.kr) 초기 화면에 구 회장의 전신 사진은 물론 경영활동에 관련된 다양한 사진을 일목요연하게 포토앨범 속에 담았다.
구 회장의 홈페이지는 크게 ‘경영활동’, ‘뉴스’, ‘스피치’, ‘구본무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경영활동에는 그동안 구 회장이 강조해왔던 정도경영, 현장경영, R&D경영의 요지가...
반면 LG그룹 구본부 회장의 홈페이지(www.bonmookoo.pe.kr) 초기 화면에 구 회장의 전신 사진은 물론 경영활동에 관련된 다양한 사진을 일목요연하게 포토앨범 속에 담았다.
구 회장의 홈페이지는 크게 ‘경영활동’, ‘뉴스’, ‘스피치’, ‘구본무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경영활동에는 그동안 구 회장이 강조해왔던 정도경영, 현장경영, R&D경영의 요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