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던 구급차 사고로 출산을 앞둔 임신부가 하반신 마비가 되는 일이 벌어졌다.
22일 JTBC에 따르면 12일 경기 안산시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구급차가 2차선에서 진출로로 향하다 그대로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았다. 당시 구급차의 속도는 시속 70km였다.
구급차에 타고 있던 임신부는 사고 충격으로 척추를 심하게 다쳐 하반신이 마비됐다. 함께
응급환자를 태우고 달리던 구급차가 추돌사고를 당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11시 2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119구급차를 옆에서 들이받았다.
이에 119구급차가 전복됐으며 구급차를 타고 있던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구급차에는 호흡곤란으로 병원으로 실려가던 90대 여성 환자와 실
구급차 사고
생명이 위급한 아이를 태우고 가던 사설 구급차와 부딪힌 차량 운전자가 구급차를 가로막고 실랑이를 벌인 사건에 시민들이 공분하고 있다.
지난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사설 구급차 한 대가 생명이 위독한 아이를 태우고 가던 중 승용차와 부딪혔다. 구급차는 길이 막히는 도로에서 차량 사이를 비집고 가다가 접촉사고를 냈다.
문제는 구급차와 부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