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판되는 7종 한국사 교과서 중 5종은 계급투쟁 사관으로 기술된 반(反)대한민국 교과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역사학계가 반대한민국이기 때문에 다양성을 명분으로 한 검인정 교과서는 하등의 다양성을 보이지 않고 균형적 관점에서 쓰인 교학사 교과서는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교수는 2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앞서 그는 최근 '2014 서울좋은교육감 시민추진위원회'의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 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조 교수는 출마선언문에서 "미래지향적 창의 평등교육을 향한 '혁신교육 시즌2'를 열고자 한다"며 "아이들을 위한 미래지향적 창의 교육을...
이에 대해 민주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전환은 유신시대로 회귀하는 것에 불과하고 선진국 중 국정교과서를 쓰는 곳은 거의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교문위 야당 간사인 유기홍 민주당 의원은 “교학사 교과서로 촉발된 일련의 역사 왜곡을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 쿠데타’로 규정한다”며 “현재 세계에서 역사교과서를...
상산고 박상옥 교장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해 최종적으로 '지학사'교과서 1종만을 선정했다"며 "심의 과정에서 교학사 교과서는 여러가지로 왜곡된 부분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민고는 국내 첫 군인 자녀 기숙형 학교로 오는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해당 학교는 정부예산 350억원과...
상산고 박상옥 교장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해 최종적으로 '지학사'교과서 1종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교장은 "심의 과정에서 교학사 교과서는 여러가지로 왜곡된 부분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역사교사 및 보직 교사 연석회의, 교육과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교운영위원회 자문을...
이에 강북지역시민모임과 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창문여고 앞에서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항일투사가 설립한 학교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를 미화하는 교과서를 선정한 것을 경악할 일”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창문여고 초대 이사장인 김문현 선생의 조부 오천 김석진 선생은 을사늑약에 항거해 자결한 우국지사로...
또 “서 장관은 교학사 교과서 사태로 인한 교육현장의 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금 즉시 장관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교문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학사가 역사교과서를 교육부의 승인도 받지 않고 멋대로 수정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진상 규명을 위한 긴급현안질의 실시를 요청하기도 했다.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독재 미화·왜곡 대책위’(위원장 유기홍)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 총리의 몰지각하고 왜곡된 역사의식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친일을 미화하고 동조한 정 총리가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인지 아니면 일본의 총리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 총리를...
이에 따라 교문위 전체회의는 1시간30분 만에 끝났고, 야당 교문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수정·보완을 거부한 교학사 집필진 3명이 포함된다면 새누리당이 요구하는 어떤 증인도 수용하겠다고 했으나 거부당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결국 새누리당은 ‘증인 없는 국감, 침묵의 국감’을 원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교문위 증인 채택이 거부될 경우...
교학사 양진오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저자와의 협의와 관계 기관이 밝힌 방침, 검정 절차에 따르겠다"며 "이에 따른 어떤 결과라도 겸허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양 사장은 "우리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발행자로서 권리를 포기하고 싶다고 저작권자인 저자에게 거듭 전달했다...
국사편찬위원회(국편) 검정을 통과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교학사를 뺀 역사교과서 7종 필자들이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8종을 재검토하겠다는 것은 검인정제도의 정신을 훼손시키는 것이라며 교육부의 수정 지시를 따르지 않겠다고 15일 밝혔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는 이날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내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가운데 교학사를 뺀 역사교과서 7종 필자들이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8종을 재검토하겠다는 것은 검인정제도의 정신을 훼손시키는 것이라며 교육부의 수정 지시를 따르지 않겠다고 15일 밝혔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는 이날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내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정취소 요구를 받을 만큼 부실한 교과서와 같은...
앞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우(右)편향을 비롯해 사실왜곡과 오류, 표절 등의 갖은 논란을 빚어온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포함해 지난 8월30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검정, 심사해 합격 발표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모두를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수정,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11일 '우편향' 논란과 사실왜곡·오류 문제가 제기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와 다른 교과서를 포함해 교과서 8종 모두 내용을 재검토, 수정·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사편찬위원회에서 8월30일에 합격 발표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