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 스마트카미래포럼과 함께 23일 대구 EXCO에서 '2024 한·독 미래차 포럼 및 매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TIPA는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미래차 분야 기술 선진국인 독일과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동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한독기
‘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 위한 협약 운전자 부주의 교통사고 예방 기술 개발
LG전자가 한국도로공사와 차량 내부를 감지∙분석해 사고를 예방하는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인캐빈 센싱)' 솔루션을 고도화한다.
LG전자 VS연구소는 10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1명이 면허를 반납할 때마다 교통사고가 0.01건 가량 감소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2일 한국교통연구원이 발간한 학술지 ‘교통연구’에는 이 같은 내용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정책의 교통사고 감소 효과에 관한 연구’ 논문이 게재됐다. 최재훈 군산대(법행정경찰학부·주저자)
서울에서 추진 중인 주요 경천절 사업 2개가 참여자인 GS건설의 이탈로 무기한 지연될 위기에 처했다. 경전철 개통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성 제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GS건설에 대한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서부선과 위례신사선의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지위를 모두 포기했다.
서부선 경전철은 서울 은평구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름값이 저렴한 주유소 정보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추석 연휴는 휴가를 사용하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어 이동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621.25원, 경유는 1457.72원이다.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저
국토연구원은 국무조정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 15개의 출연연구기관과 함께 세종 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개인정보보호 주간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지난해보다 하루 짧은 추석 연휴로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이 늘면서 고속도로 통행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은 추석 전날(16일) 오전이 19.0%, 귀경은 추석 다음날(18일) 오후가 22.9%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때를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4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하고 13
정부가 인입철도 없는 새만금 신항만 등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관련한 문제점을 개선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새만금 SOC 적정성 검토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과제를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투입하는 등 새만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도로·공항·철도 등 SOC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국민 절반(48.9%)이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이동인구는 596만 명으로 전년대비 4.4%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이달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여름 휴가길을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한국교통
국토교통부는 26일 오후 서울에서 국토교통 인구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국토교통 인구대응 협의체'를 발족한다.
협의체는 민관학연 전문가로 구성된다. 참여기관은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산업연구원, 서울연구원, 지방연구원, LH 토지주택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등이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불균형 심화가 지역생활패턴, 주거형태,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해 라오스ㆍ몽골과 도로 및 철도 인프라 협력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라오스에는 도로포장 관련 설비ㆍ기술과 함께 한국형 도로 설계 기준을 제공하고 몽골에는 광물자원과 연계한 철도망 계획 수립 및 한국형 철도관리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해외 도로·철도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한다.
국토부와 한국건설기
인구감소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25년 뒤면 출근·등교통행이 15% 감소하고 버스·철도 이용도 14%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다.
25일 한국교통연구원의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KTDB) 추정에 따르면 2025년을 정점으로 총목적통행량이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50년에는 2025년 대비 약 14% 정도 감소한다.
2025년
정부가 매년 15조 원이 넘는 예산을 도로·철도 등 교통 사회간접자본(SOC)에 투자했지만,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30%대에서 정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용 급증에 따른 대도시 인구 외곽이동으로 장거리 출퇴근은 심화하고 있고 인구감소 지역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 이에 교통 SOC 확충 중심 국가교통계획체계에서 교통서비스 및 운영을 포함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27일부터 본격 시행함에 앞서 정비 추진체계를 완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특별법은 노후계획도시에 안전진단면제, 용적률 상향, 용도지역 변경 등 혜택을 부여해 통합정비를 유도하는 법이다.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를 정비하고자 하는 지자체는 국토부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인 기본방침에 따라 노후계획
비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인 x-TX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철도역 중심 대중교통 연계와 통합요금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상민 삼보기술단 부사장은 23일 한국교통연구원이 발간하는 월간교통 4월호에 '성공적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 추진을 위한 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계획단계에서 사전 고려사항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부가 항공정비산업(Maintenance, Repair, Overhaul, MRO)을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건립한다. 단지에는 미국과 이스라엘 항공기 개조 및 정비업체가 입주하며 향후 10년간 10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MRO는 항공기 안전운항과 성능유지를 위한 운항, 기체, 부품, 엔진 등의 정비를
내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개통하고 2026년에는 새만금 신항만이 개항한다. 2027년에는 새만금의 첫 정주도시인 스마트 수변도시가 입주에 들어간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이 국내·외 많은 기업에 최고의 사회간접자본(SOC)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새만금 SOC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만금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새만금
철도지하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라는 시대적 과업의 성공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학‧연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적 역량을 결집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전국 16개 광역 지자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련 공공‧연구기관 및 철도기술‧도시개발‧금융 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으로 향후 지자체의 환승손실금 부담이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이를 감안해 정산 및 배분 규칙, 승객 구분 등 GTX 이용 활성화를 위한 별도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일 김정인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GTX 운임체계의 당면 과제' 보고서에서 지난달 30일 GTX-A 수서~동탄 구
정부가 도심 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밑그림을 그릴 연구용역에 나선다. 또 연내 1차 선도사업을 선정하고 내년 말에는 종합계획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부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의 청사진을 그리는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은 도심을 단절해 온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도심 공간을 혁신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