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년층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MG시니어 금융 강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첫 발걸음을 뗀 이번 사업은 1년간 경기지역에서 우선 추진되고, 향후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전문적인 교육역량을 갖춘 시니어 금융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집합교육부터 현장 실습
금융감독원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감, 정헌율 전북 시장·군수협의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실용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감원과 지자체는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내 실용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협의했다.
금감원의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청년·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노인은 가난하고 청년은 믿지 못하는 지금의 연금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며 국민연금 구조개혁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세대와 중장년 세대의 보험료 인상 속도를 차등화 해 청년 세대가 수긍할 수 있는 개혁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불거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설에 대해선 "문제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윤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는 21일 ‘지역의료 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한 제3회 세미나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연은 의료 현장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3월 출범한 연구회로, 한국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 의료 혁신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싱크탱크를 표방한다.
4월 열린 첫 세미나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부의 디지털 교육 전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서부발전은 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지역 학부모와 교사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특강’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에듀테크 특강은 서부발전의 대표적 교육 기부 사업인 ‘위피스쿨’의 하나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자녀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교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인공지능(AI) 윤리에 대해 배우는 ‘배리어 프리’ AI 교육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통합학급 학생 총 800여명을 대상으로 AI 교육 프로그램 ‘PLAY AI TOGETHER’를 운영한다. 모두가 차별없이 양질의 소프트웨어 · 인공지능
버디프렌즈플래닛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생태환경교육 강화’위해 손을 잡았다
제주 생태문화전시관 버디프렌즈플래닛을 운영하는 아시아홀딩스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생태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측이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도내 학생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가문이 100개를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초고액자산가(UHNW)의 자산관리, 기업성장, 자산승계, 가치실현 등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예탁자산이 최소 100억 원 이상인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문이 100개가 넘은 것은 2021년 10월 출시 후 2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HDC현대산업개발은 10일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HDC현산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지속해서 발간하고, 협력회사 행동 규범을 제정해 공급망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SW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SW인재 육성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소속 강사 역량 강화 △SW미래채움 의정부센터 거점 활용 △의
“엔지니어 훈련ㆍ숙련공 양성 역량 필요”“항공 엔진 개발은 인내심 필요한 사업…예산 줄이지 않고 프로젝트 밀어붙여야”
미국 코네티컷주는 항공엔진 개발 역량을 보유한 프랫앤휘트니(P&W)와 제너럴 일렉트릭(GE)을 중심으로 약 100년 동안 ‘소재-부품-엔진’의 벨류체인을 구축하며 성장해왔다. 대한민국판 항공 앨리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ㆍ개발(R&D)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1일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방안으로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의 경제, 금융 교육 연구 단체인 경제금융교육연구회의 ‘2024년 총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투교협은 지난해 세 차례 연구회 소속 초등학교 교사대상 금융투자 특강을 대구·경북과 서울, 인천·경기지역으로 나눠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20일 '도내 소프트웨어(SW) 교육 확산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의 변화에 발맞춰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SW미래
정부가 15년 만에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와 학교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을 마련했다. 자녀 학급별 학부모 가이드북을 개발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등 안건
동반성장위원회는 2일 63컨벤션센터에서 제78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동반위 업무 추진계획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사업 추진 경과 △적합업종 및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추진현황 안건을 보고하고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변경(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동반위는 태영건설과 비알코리아를 2
우리나라 의과대학의 교육여건과 수행 과정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평가원)이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대해 ‘주요변화’라고 판단하고, 인증유형과 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평가원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입학정원 배정 계획에 의해 30개 대학이 주요변화 평가 대상이 되는 만큼 △평가 결과에 따른 불인증 △관련
정부가 기존보다 2000명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배정한 가운데 서울지역 의대가 증원분 배정에서 제외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분 2000명 중 1639명(82%)은 비수도권에, 361명(18%)은 경인권에 배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의대 정원은 5058명으로 늘어나며 비수도권 정원은 현재 202
‘미니의대’ 정원 2~5배 신청…배정 속도낼 듯교수·의대생들 ‘삭발식·동맹휴학’ 등 강력 반발
전국 40개 대학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과대학 정원을 3000명 이상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수요 조사 결과 최대치인 2847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신청을 받은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해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8983명이 끝내 현장에 돌아오지 않았다.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신규 인턴을 제외한 레지던트 1~4년차 9970명을 점검한 결과
의협, 28일 총장님들께 보내는 호소문 발표“정부와 대화 위해 협의체 준비…증원 신청 자제 요청”대학, 3월 4일 의대 증원 수요 제출 앞둬
대한의사협회가 각 대학에 의대 증원 신청 요청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 ‘총장님들께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현재 의료계는 정부와 대화를 위해 협의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