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던 해외 자원봉사 활동이 5년 만에 재개된다.
교보생명은 임직원 35명과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 교육 혜택을 받는 중·고등학생 5명으로 '교보다솜이글로벌봉사단'을 구성했다.
봉사단은 라오스 어린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나노 초등학교 놀이터와 화단을...
2004년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와 ‘함께 일하는 재단’이 협력해 만든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이 이듬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되면서 재단법인으로 도약했다.
현재 다솜이재단은 취업 취약계층 여성에게 무료 간병교육을 통한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어 간병 전문가로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서비스의...
또 대한민국 사회적 기업 1호인 ‘다솜이재단’도 교보생명만의 독특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03년 시작한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이 모태다.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회복을 돕고,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가장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경제적인 자립을 돕는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2007년 10월...
지난 13일 교보생명 임직원 28명으로 구성된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은 4박 5일 일정으로 라오스행 비행기에 올랐다. 낙후지역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건립해 아이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배움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들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서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싸나캄(Xanamkhan)군 쌘짤런 마을을 찾았다. 산악지대로 지리적...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사회공헌 활동은 가족, 어린이, 청소년·대학생, 여성, 노인, 자원봉사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이 가운데 교보생명은 은퇴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의 길을 열어주는 ‘숲자라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숲자라미는 55세 이상 준 고령...
건강 돈 지식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의 초점을 맞췄다.
장학사업이나 기부 활동만으로는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에 한계가 있다는 게 교보생명의 판단이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단체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찾아내는 데 집중하는 이유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이다.
교보생명은 002년 12월 ‘건강한 사회...
교보생명은 11일 임직원과 컨설턴트 20명으로 구성된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이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찾은 곳은 호치민시에서 남서쪽으로 5km 떨어진 번째성(Ben Tre 省) 바찌현 앙힙면 마을로 메콩강과 바다로 둘러싸인 고립지형이다. 주민의 50% 이상이 극빈곤층이고 하루 1~2끼 식사와 오염된 식수로 인해 수인성 질병이 창궐하는...
교보생명은 15일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24명으로 구성된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이 4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베트남 낙후지역 어린이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들이 방문하는 곳은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80여km 떨어진 번째성(Ben Tre 省) 빈칸동마을로...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에서 발전한 다솜이재단도 교보생명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다솜이재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정부 인증을 받은 대한민국 1호 사회적 기업이다.
교보생명이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한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은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들을 전문 간병인으로 양성해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 교보생명은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지난 2004년부터 이른둥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민간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이른둥이 지원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건소와 정부를 제외하면...
교보생명은 지난 2003년부터 숲생태지도자협회와 손잡고 은퇴노인을 숲해설가 전문가로 양성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생태 교육에 봉사하는 ‘교보다솜이숲해설봉사단’을 운영해 왔다.
은퇴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참여의 길을 열어주는 한편 청소년에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지난 11년 동안 교보생명이 이...
아프지 마시고,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당신이 행복해지길 바래 봅니다.(지난 10월 13일 진행한 다솜이가족 나들이 ‘아름다운 순천기행’에서 다온복지센터와 함께한 박영희씨의 소감 중에서)
‘교보다솜이가족자원봉사’는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원하는 가족봉사단이 많아 일 년 동안 계속...
교보생명은 임직원 23명으로 구성된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이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이 세워지는 곳은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약 80㎞ 떨어진 번째성 빈칸동 마을로 교보생명 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지역을 방문했다. 지난해에는 교실 2개와 화장실을 갖춘 ‘빈칸동 초등학교’를 건립했다.
이번...
돕는 ‘다솜이 숲해설봉사단’, 임직원과 회사가 조성한 펀드로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사랑의 띠잇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자원봉사활동도 활성화돼 있다.
현재 회사 내 임직원들의 봉사팀만 해도 250여 개에 이르며 참여인원만도 임직원과 FP를 포함해 1만1800여 명에 달한다.
이들...
교보생명은 저소득 가정에서 태어난 이른둥이(미숙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60세 이상 은퇴 노인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 참여를 돕는 ‘다솜이 숲해설봉사단’, 임직원과 회사가 조성한 펀드로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사랑의 띠잇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회사 내 임직원들의 봉사팀...
'사회적 기업 육성' 대통령 표창을 받은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이 대표적인 예다. 2003년 첫 발을 뗀 간병봉사단은 저소득 여성 가장들을 선발해 전문 간병인으로 키워낸 뒤 저소득층 환자를 무료로 돌보게 하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간병인 20명으로 출발했으나 현재 250여명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10월에는 CSR 국제협약인...
다솜이재단은 사랑을 뜻하는 순우리말 ‘다솜’에서 이름을 따왔다.
교보생명의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교보생명과 함께 일하는재단의 협력을 받아 간병사업과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다솜이재단은 취업 취약계층 여성에게 무료 간병교육을 통한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어 간병 전문가로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보생명은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에서 출발한 사회적기업인 '다솜이재단'이 피터드러커 혁신상 사회적기업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가 2007년 제정한 이래, 매년 조직사회의 혁신을 주도하고 창업가 정신이 돋보이는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다솜이재단'은 간병서비스 모니터링...
교보생명의 '교보다솜이 숲해설봉사단'이 '2010 서울복지대상'에서 기업사회공헌부문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받는다.
교보다솜이 숲해설봉사단은 55세 이상의 은퇴노인을 전문 숲 해설가로 육성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환경과 생태를 교육하도록 하고 급여를 주는 프로그램.
지난 7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3000여명의 은퇴노인들이...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자원봉사활동도 활성화돼 있다. 2002년 창단된 '교보다솜이사회봉사단'의 단장은 신창재 회장이 직접 맡고 있다.
현재 회사 내 임직원들의 봉사팀만 해도 204개에 이르며, 참여인원만도 임직원과 FP를 포함해 약 5000여명에 달한다.이들 자원봉사팀은 영아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 지역의 사회복지단체 등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