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일본 호쿠리쿠 지역과 협력해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 사업의 범위를 확장한다.
KCTA는 26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제20회 한·일(호쿠리쿠)경제교류회의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KCTA는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사업’을 소개하고 호쿠리쿠 지역의 참여와 협력을 제안했다.
이번 한‧일 경제교류회의 테마
지역 활성화 정책과 기업·기관 교류 및 물류·관광 분야 협력도 논의 한·일 관계 복원에 따른 지역 간 교류·협력 본격화
한국과 일본의 관계 복원에 따라 지역 간 경제협력도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과 함께 한·일 지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20회 한·호쿠리쿠(北陸) 경제교류회의'를 6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 관계자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식저장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8~9일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 기술정보교류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한수원을 비롯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등 규제기관과 건식저장사업에 참여하는 설계사 등 사업관계자 100여
4년 만에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이 모여 무역 증진과 경제‧기술 교류사례 등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31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한국의 산업부와 중국의 상무부, 일본의 경제산업성 큐슈경제산업국이 공동 주최한 '제21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3국의 중앙과 지방정부는 물론, 기업과 경제단체 등 3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현재 한·일 양국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돈독해지고 있다”며 “행안부와 총무성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일본 총무성에서 스즈키 준지 일본 총무대신과 장관급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자리에서다. 행안부 장관의 일본 총무성 방문은 2007년 10월 이후 16년 만이다.
◇기획재정부
21일(월)
△부총리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00 주한영국대사 면담(비공개)
△기재부 2차관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석간)
△경제‧재정총괄부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재부 기능효율
처음에는 단체관광만 허용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2년 만에 다시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인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6일 열린 제27회 국제교류회의 ‘아시아의 미래’ 만찬회에서 연설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신규 입국 허용을 6월 10일부터 재개할 것”이라고 표명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온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늘어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지난 23일(한국시간) 하용화 회장과 김성학 이사장, 남기학 수석부회장과 지명부회장 등 10개국에서 거주하는 임원진이 화상으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집행부 회의를
한국과 중국, 일본이 모여 3국이 맞닿은 환황해 지역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일 중국 지닝시에서 중국 상무부, 일본 경제산업성 큐슈경제산업국과 '제18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를 개최한다.
환황해 경제·기술교류 회의는 환황해권 경제교류 확대를 통해 3국 간 무역·투자·산업기술협력 증진을 도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국 상하이 중소기업진흥센터와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활동 지원 △합작법인 설립·현지 창업 등과 관련한 정보 교류 △교육 훈련·교류회의 공동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상하이 중소기업진흥센터는 상하이시 산하 공공기관이다. 상하
한국바스프는 지난 13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제4회 외국인 투자 카라반’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제 6회 분기 기업인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바스프는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인 직접투자를 이끌며 2018년 현재 기준 외국인 투자 금액 5325억5000만 원을 기록, 한국 내의 석유화학업체 중 최대 외
한국수력원자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23~26일 경북 경주시에서 '원전 성능관리 기술교류회의'를 공동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11개국 정책담당자와 학계, 산업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원전의 효율성ㆍ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원전 열 성능 관리기술’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회의 내용은 I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을 방문해 한반도 정세 변화와 관련, 국제 사회의 협력을 당부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11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일본 도쿄도에서 개최하는 ‘제24회 국제교류회의’에서 기조강연을 한다.
그는 ‘아시아의 도전과 미래’를 주
한국과 일본 양국이 경제교류회의를 통해 지역간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일본 호쿠리쿠 지역과의 무역ㆍ투자ㆍ산업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제18회 한ㆍ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이용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심의관을 단장으로 경상북도, 강원도, 대구광역시 등 지방자치단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본사에서 대만가스기기연구개발센터(TGDC)와 최초로 정기교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KGS-TGDC 정례회의는 지난해 8월 양 기관이 ‘가스용품 기술 및 인증사업 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제1회 KGS-TGDC 정례교류회의에는 기관 대표단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이 동유럽과 원전 산업 협력을 모색하는 등 수출 기반을 다지는 워크숍을 가졌다.
한수원은 오는 31일까지 한수원 본사와 유관기관에서 ‘동유럽 원전운영국 주요인사 초청 워크숍’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 운영진과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러시아,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등 7개국의 정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부터 2박 3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3회 한국가스안전공사-호주가스협회(이하 AGA)’ 정례교류회의에 참가해 우리나라 가스안전기술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 등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제3회 KGS-AGA 정례회의는 양 기관 대표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가스안전관리 발전사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