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팀은 “정대택 씨는 소송을 위해 스스로 조작하고 만들어 낸 자료(X파일)에서 유흥 접대부설·불륜설을 처음 언급했다”면서 “이 괴소문을 최근 널리 확산한 것은 ‘열린공감TV[윤짜장썰뎐]’이었다”고 지적했다.
법률팀은 이어서 “정대택을 대단한 제보자인 것처럼 앉혀 놓고 실상은 성희롱성 발언으로 희희낙락하며 한 여성의 인권을 짓밟았다”고 덧붙였다....
찌라시 내용과 관련해 함께 등장한 사진 속 여성은 이 직원과 같은 회사 다른 부서에 근무 중인 여성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해당 통신사 측은 “이 직원이 최초 유포자는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괴소문을 만들고 유포한 이들을 고소할 방침”입니다.
"XX역 OO의원 병원장,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괴담 유포 처벌 가능성은?
메르스 바이러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8일만에 1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XX역 OO의원 병원장이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등의 근거없는 괴소문이 SNS를 타고 급속히 퍼지고 있다.
2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구 메르스 환자 발생, XX역 OO의원 병원장이...
배우 출신이자 사업가인 김태욱 아이웨딩네트웍스 대표가 회사관련 괴소문을 유포한 사람에게 강경 대응할 것을 밝혔다.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지난 24일 언론사와 협력사에 유포된 "아이웨딩네트웍스가 코스닥 상장에 실패해 사업 추락의 위기에 몰렸다"는 내용에 대해 "이는 허위사실"이라며 "지난 25일 강남경찰서에 소장을...
괴소문이 SNS에서 퍼지고 있으나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트위터에서 "010-4878-4040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으면 즉시 2만5000원이 휴대폰 요금으로 결제되니 받지 마라"는 주장이 확산됐으나 허위사실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 주장은 지난 3월 온라인과 트위터상에 유포됐다가 최초 유포자를...
GS건설은 지난달 24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루머 유포자를 고발했다. 형사고발이라는 초강수를 쓴 이유는 회사 부도설과 자금난 등의 괴소문이 증시를 중심으로 나돌고 있고 이로 회사 신용과 명예가 훼손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10월에는 '화의설'과 '직원 급여 체불설' 등의 루머가 돌았던 대림산업이 음해성 루머에 대해 서울 종로경찰서에 수사를...
이는 최근 GS건설과 관련 'GS건설이 회사채를 막지 못해 부도를 당했다' '고금리 사채로 부도를 막고 있다' '직원 임금을 못주고 있다'는 등의 괴소문이 시중에 유포돼 방치할 경우 주가 하락과 브랜드가치 훼손이 우려된다는 판단 하에 취하게 된 조치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S건설은 회사채의 경우 2010년 하반기에 만기가 도래하기 때문에 회사채와 관련된 소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