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의 경우 61명이 등록해 3.6대 1, 5명 교육의원을 뽑는 데에는 9명이 나서 1.8 대 1, 7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15명이 등록해 2.1 대 1의 경쟁률이다.
전체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은 8억5800만 원이다. 17곳 광역단체장 후보는 19억80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역대 최저 경쟁률은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2.3대 1이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각 17명의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226명의 기초단체장, 779명의 광역의원, 2602명의 기초의원 등 총 4132명이 선출된다.
후보자 공식 선거운동은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다. 7개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유권자들은 후보자 등록 현황과 후보자 정보를...
이번 6월 지방선거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62명이 신청해 3.6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포함해 총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단독으로 나와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상태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37명의 후보가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17개 시·도 기준 평균 경쟁률은 2.17 대 1이며, 강원지사와 경북지사에는 아무도 도전장을 내지 않았다.
서울시장 후보에는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정봉주·김진애 전 의원, 김송일 전 전남행정부지사, 김주영 변호사 등 6명이 신청했다.
경기지사에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총 62명이 신청서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를 기준으로 3.6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오세훈 현 시장 등 3명, 부산시장 선거에는 박형준 현 시장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대구시장 선거에는 8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선관위 최종집계에 따르면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71명이 등록을 완료해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26명을 선출하는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757명이 등록해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역단체장 선거의 경우 서울시장 선거에 가장 많은 9명이 후보로 등록해 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산시장과 경기지사, 전북지사, 전남지사, 제주지사...
기초단체장의 경우 경남 고성군수 선거에 7명이 등록,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역의원 선거는 9개 지역에 23명이 등록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초의원 선거는 14곳에 38명이 등록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후보자의 선거벽보는 16일까지 첩부되며,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18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된다.
선거운동기간은 15일부터...
예산철이 다가오면 기재부 복도에서 시·도지사 등 광역단체장들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타 부처에서도 기재부 담당 공무원을 만나려면 적어도 한 직급 이상이 찾아와야 만날 수 있을 정도다. 기재부 출신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입각 후 이뤄진 장·차관급 인사에서 13명 중 5명이 기재부 출신들로 채워졌다.
한 부처 관계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이 6·4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를 공모가 17개 광역시도에서 모두 37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2.2대1의 경쟁률로 2일 마감됐다.
몇몇 지자체의 경우 사실상 확정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등 4명의 현직 단체장이 각각 단독으로 공모에 응했다.
대구시장과 울산시장, 세종시장 후보에도 김부겸 전 의원과...
기초단체장 선거 공천 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총 10명의 후보자가 접수한 광진구가 서울지역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강남구(경쟁률 4.5:1),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서초구(경쟁률 2.15:1)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이제 당헌·당규가 정한 상향식 공천제로 공정한 경선과 치열한...
실제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호남권 광역단체장 자리를 놓고 우열을 가리기 힘든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신당의 참여로 인한 ‘3파전’ 구도가 형성되면서 경쟁은 더 치열해질 거란 전망이다.
한편 14일 오전 8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 경쟁률은 2.3:1을 보였다.
다음은 7일 오전 기준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자 명단이다.
△서울시
(새누리당) 강성현 정당인, 이성복 전 육군 중령
(무소속) 홍정식 활빈단 대표
△부산시
(새누리당) 권철현 전 주일대사
(민주당)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
(통진당) 고창권 부산시당위원장
△대구시
(새누리당) 권영진 국회의원, 배영식 전 국회의원, 주성영 전 국회의원
△인천시...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4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구에서 27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5일 오전 8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시·도지사 선거에 27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전국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관위 공식 집계까지는 시차가 있어 이날 최종 예비후보 등록자는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장...
전국 42개 선거구에서 서울시장과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19명을 선출한다.
이번 재보선은 내년 총선, 대선을 앞둔 전초전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는 사활을 걸고 총력전에 돌입했다. 최대 승부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사퇴로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선이다.
한나당은 박근혜 전 대표까지 투입해 전방위 총력 지원에 나섰으며 야권은...
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민주당의 무(無)공천 결정에 반발한 예비후보들이 대거 무소속으로 나선 전남 순천이 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재보선은 △경기 성남 분당을, 경남 김해을, 전남 순천 등 국회의원 3곳 △광역단체장인 강원도지사 △서울 중구, 울산 중구 등 기초단체장 6곳 △광역의원 5곳 △기초의원 23곳 등 전국 38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강원도지사 선거에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와 무소속 황학수 후보가 등록했다.
이 밖에 광역의원에 16명, 기초단체장에 11명, 기초의원에 7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등록 첫날 평균 경쟁률은 2.9대1을 기록했다.
후보등록은 13일 오후 5시에 마감되며 14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663명이 등록해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구 광역의원은 1564명(2.29대 1), 지역구 기초의원 5234명(2.1대 1), 비례대표 광역의원 83명(1.0대 1), 비례대표 기초의원 485명(1.28대 1), 교육감 65명(4.1대 1), 교육의원 262명(3.19대 1)이 등록을 마쳤다.
한편 후보등록은 이날 오후 5시에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