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로드FC 020'에서 승리를 거둔 김대환(35) 선수가 '주먹이 운다 시즌3' 출연자 윤성준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대환은 더글라스 론카 고바야시(29) 선수에게 강력한 오른손훅으로 승리를 거둔 후 인터뷰를 통해 "운이 좋았고 가르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파이트머니는 최근 고인이 된 윤성준의 유족에게 기부하겠다"고 밝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이 마지막회를 통해 4강과 결승 경기를 전격 공개한다.
25일 밤 12시에 방송될 ‘주먹이 운다’ 마지막회에서는 치열했던 8강전에서 살아남은 박형근, 곽성익, 최익호, 임병희 4인이 결승을 위해 맞붙고 최후의 2인이 로드FC 경기장에서 마지막 승부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된다.
시즌 초반부터
‘시민영웅’ 김형수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1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부산협객’으로 불리던 박현우와 ‘시민영웅’으로 불리던 김형수가 탈락해 아쉬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된 전지훈련에서는 김형수의 탈락이 그려졌다. 김형수는 지난 도장깨기에 성공해 공공의 견제대상이 된 상황이었다. 각 팀에서 2명씩 나서 팀 대항으로 펼쳐
XTM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 도전자들이 달라졌다.
지난 4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 5회 방송에서는 ‘용기’, ‘독기’, ‘광기’ 팀은 각각 팀원 한 명을 보내 3인 1조로 구성된 상대팀과 맞서는 도장깨기에 도전했다. 상대팀을 찾아간 ‘공격조’ 도전자가 2분씩 3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총 6분을 버티면 상대
경찰 체포왕 출신의 전재현이 탈락했다.
5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육진수가 멘토를 담당하는 광기 팀의 전재현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전재현은 아쉬운 얼굴로 “사실은 2주 전에 오른 손이 골절이 됐는데 알리지 않았다. 오른 손이 다치니까 안 나가더라. 저도 더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탈락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종격투기 선수 육진수가 자신이 멘토링하는 팀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3일 서울 강남 청담동 서두원GYM에서 진행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 현장 인터뷰에서는 이훈, 뮤지, 윤형빈, 육진수, 송가연, 남의철, 서두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육진수는 자신이 멘토로 참여하는 광기 팀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육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