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수도권 공공택지에 3만여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7~9월 3분기에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36곳으로 2만9208가구에 달한다고 15일 밝혔다. .
서울 마지막 택지지구인 마곡지구에서는 3분기에 4곳에서 분양이 예정돼있다. SH공사는 전용면적 85㎡이하 520가구를 8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에서는 보미
분양 비수기로 통하는 7~8월에도 전국적으로 큰 분양 시장이 설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부동산114 및 업계에 따르면 올 7~8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87곳, 7만7653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8199가구) 대비 약 2.7배가 넘는 물량이다.
서울 12곳 1만6017가구 △수도권(경기, 인천)
경기 동남권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주요 개발 호재로 꼽히는 신규 지하철, 철도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지역 일대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201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선은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까지 연결되는 복선전철이다. 기존에 버스로 한정됐던 대중교통이 지하철까지 확대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
경기 동남권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주요 개발 호재로 꼽히는 신규 지하철, 철도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지역 일대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201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선은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까지 연결되는 복선전철이다. 기존에 버스로 한정됐던 대중교통이 지하철까지 확대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부동산 3법 국회 통과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수도권의 전세가격 역시 계속 치솟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70%를 기록했다.
5일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70.2%를 기록했다. 서울은 66.1%로 2014년 12월 65.7%에 비해 0.4% 상승했다.
계절적인 영향으로 전세가
올해 수도권 2기 신도시에서는 2만1000가구의 신규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4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이후 연내 위례 등 2기 신도시에서 분양 예정 단지는 29곳, 2만1764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포함하되 오피스텔은 제외한 물량이다.
신도시별로 보면 화성 동탄2신도시가 18개 단지, 1만3129가구로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