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이념이나 기업의 역사를 담는 일반적인 ‘브랜드 북’과는 다르게 동화약품의 광고 비주얼 자료 위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총 2580여 편의 동화약품 광고물 중 최종 224개가 선별돼 수록됐다.
해당 광고북에서는 19세기 대한제국 시절부터 일제강점기, 해방 그리고 현재까지 125년간 이어진 동화약품의 광고 활동과 함께 시대별 광고 제작 배경...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선구자로서 동화약품은 육신의 아픔을 넘어 시대의 아픔까지 보듬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국민의 건강, 시대의 건강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화제약 125년 광고북’은 광고 관련 학회, 학교, 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며, 일반 소비자들도 접해볼 수 있도록 동화약품 홈페이지에 e-book으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