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았던 비석형 등 38곳의 표지석을 자연석형으로 교체하고, 북한산국립공원의 사패산 등 15곳은 정상표지석을 새로 설치해 정상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6월부터 전국 국립공원 정상부 108곳을 일제히 점검한 후 38곳의 정상표지석을 교체하고 표지석이 없던 15곳에 표지석을 새롭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속리산 국립공원 어떤 곳?
많은 등산객이 찾는 속리산 국립공원의 탐방로 2곳이 추가로 폐쇄된다.
27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다음달 16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9.8㎞ 길이의 탐방로 2곳을 추가 통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등산객 안전을 위한 조치다.
속리산은 충북 보은 속리산면과 괴산, 경북 상주 화북면(化北面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해 속리산 탐방로 2곳이 폐쇄된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울철 등산객 안전을 위해 내달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탐방로 2곳(9.8㎞)을 추가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통제되는 등산로는 암벽구간이 많은 용화지구∼상학동∼묘봉∼북가치(5.3㎞)와 미타사∼북가치∼민판동(4.5㎞) 구간이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국내 '사진 찍기 좋은 명소' 25곳을 선정해 17일 발표했다.
문체부가 선정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는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한 52개 후보지 가운데 심사를 거쳐 경치가 뛰어나면서도 역사·문화상 가치가 큰 산과 연못, 해변, 명승지 등을 추렸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에는 전망 시설, 안내판, 쉼터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은 봄맞이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전국 각지의 사찰에서는 봄철 산행을 위한 트레킹, 봄나물 캐기, 사찰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북 경주에 있는 골굴사는 오는 3월부터 ‘봄 맞이 논두렁 트레킹 템플스테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