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윤자(關尹子)에 나온다. “작은 일이라 소홀히 말라. 작은 틈으로 물이 새어 배가 침몰한다[勿輕小事 小隙沈舟]. 작은 물건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작은 벌레가 독을 뿜는다. 소인이라고 가벼이 하지 말라. 소인이 역적질한다.”
☆ 시사상식 / 구축효과(驅逐效果·crowding-out effect)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가 나서서 투자를 늘릴 때 오히려 민간 부문 투자가 줄어...
원전은 관윤자(關尹子). “작은 일이라 소홀히 말라. 작은 틈으로 물이 새어 배가 침몰한다[勿輕小事 小隙沈舟]. 작은 물건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작은 벌레가 독을 뿜는다[勿輕小物 小蟲毒身]. 소인이라고 가벼이 하지 말라. 소인이 역적질한다[勿輕小人 小人賊國].”
☆ 시사상식 / 무어의 법칙(Moore’s Law)
마이크로칩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24개월마다...
정 위원장은 중국 고서인 관윤자(關尹子)의 약장(藥章)에는 물경소사(勿輕小事) 소극침주(小隙沈舟)라는 문구를 언급하면서 “이는 작은 틈새가 큰 배를 가라앉히니, 아주 작은 일도 가벼이 여기지 말고 최선을 다 하라는 뜻”이라며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물경소사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부창부수(夫唱婦隨)는 중국 주(周)나라 때의 관윤자(關尹子)가 지은 책에 나오는 말이다. 남편이 먼저 노래를 부르니 아내가 따라 부른다는 뜻이다. 반드시 노래만이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해 남편이 주장하면 아내가 잘 따르는 것이 도리라는 뜻이 담겨 있다. '관윤자' 삼극편(三極篇)에 있다.
"천하의 이치는 남편이 노래 부르면 아내가 따르고, 숫소가 달리면 암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