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구는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청년특별시 △으뜸교육·문화 △청정안전삶터 △혁신관악청 등을 진행했다. 구가 가장 먼저 완료한 1호 공약은 ‘청년문화국 신설’이다. 구는 2022년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청년문화국’을 신설하고, 이후로 청년주택 확충,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청년...
6년간 관악구청 내 ‘관악청’ 운영주민 1만8000여명 만나 민원 해결경로당·동주민센터·학교 현장 방문
우리 구정의 핵심가치는 소통·협치입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일 본지와 만나 “구의원, 시의원, 현재 관악구청장까지 16년간 크게 깨달은 것이 있다”며 “바로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
서울 관악구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聽)’을 운영하고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소통과 협치’를 민선 8기 구정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창구로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聽)’은 구청장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관악 청년청’ 22일 개관…청년카페·공유오피스 등 구성구민 소통 ‘관악청’ 인기…460건 민원 접수, 1300명 면담“현장서 구민과 소통하며 생활밀착형 정치 펼치기 노력”
청년들을 위한 독립 청사를 만들면 더 많은 청년들의 네트워크 활동으로 꿈을 키워주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
4일 '관악 청년청' 개관을 앞두고 본지와 만난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서울 관악구가 구청장과 구민이 소통하는 대표 공간 ‘관악청(聽)’을 전면 재개방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2018년 11월부터 구청사 1층 136.34㎡ 규모의 카페형 열린 구청장실 ‘관악청(廳)’을 조성해 매주 목요일 구민 누구나 구청장을 만나 민원 상담을 하고 이웃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는 ‘혁신, 소통, 협치’를 핵심 기조로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청년 특별시 △으뜸 교육문화 △청정 안전삶터 △혁신 관악청 등 총 6대 목표 아래 구민과 약속한 60개 실천과제를 달성하고 있다.
우선 ‘더불어 경제’는 민선 7기부터 이어온 관악S밸리 조성을 ‘관악S밸리 2.0’으로 강화하고, 관악S밸리 기업지원 펀드 확대, 관악 일자리 행복주식회사, 관악...
25일 관악구 난곡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에 참석한 한 주민의 질문에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먼지털이기 무조건 됩니다"라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공원은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라며 "실버전용놀이터, 숲속 피크닉장, 힐링데크길 등이 조성된다. 구민들이 운동과 소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 소통행정에 발맞춰 누구나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聽)’을 활성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2018년부터 구민이 구청장과 직접 대면해 소통하는 ‘관악청’을 운영했다. 2019년부터는 시간상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비대면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관악청은 △관악청...
서울 관악구가 구청장과 주민 만남의 공간인 ‘관악청’ 운영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악청’은 주민 누구든지 구청장을 편히 만날 수 있는 열린 구청장실이며 이웃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는 주민 사랑방이다.
구는 주민소통과 협치를 구정 핵심 가치로 삼고 365일 언제나 열려있는 ‘온라인 관악청’,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 ‘학교로...
청년문화국 신설, 관악청년청 운영, 청년 일자리 확대, 청년주거안정, 청년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지원 등이 마련됐다.
‘관악 르네상스’ 으뜸 교육문화 분야는 민선 7기 설립된 관악문화재단을 기반으로 365 생활문화, 관악 문화도시 조성, 강감찬 브랜드파워 강화 등 관악형 문화사업 조성을 담았다. 서울대 협력사업 강화, 평생학습 활성화, 365 생활체육 등 서울대...
박 구청장은 관악S밸리 2.0, 골목 경제 활성화 등 혁신과 상생의 ‘더불어 경제’,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관악공동체 ‘더불어 복지’, 가장 젊고 힘찬 ‘청년특별시 관악’, 관악 르네상스를 꽃피울 ‘으뜸교육문화’, 지속가능한 도시 ‘청정안전삶터 관악’, 모든 일을 함께 스마트 ‘혁신 관악청’ 등 향후 4년간 주민과 약속한 구정운영 6대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박 구청장은 "올해 준공되는 '관악청년청'을 활용해 청년 경제 지원책도 강화할 것"이라며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낙성대 공원부지, 재건축·재개발 등 서울시와 협력사업에 대해 박 구청장은 "시장과 구청장이 맥을 같이 하면 최고"라면서 "시장과 당이 다르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모든 사업들을...
성공한 것 같다”며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도 공약 실천 으뜸 구청장이 될 수 있도록 정책기획단에서 전국 제일의 공약실행계획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책기획단 김의영 단장은 “더불어경제, 더불어복지, 청년특별시, 으뜸교육문화, 청정안전삶터, 혁신관악청 등 6대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과제 선정과 실행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교육경비보조금으로 ‘2021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 운영 시 학교와 학부모에게 받은 건의 사항을 반영해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특화사업은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인재 육성, 중학교 학교폭력예방과 전환기 체험 활동, 일반계고등학교 학력 신장, 특수학교 장애아 학습도우미 사업 등 학생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관악구는...
관악구가 구청장과 주민과의 직접 소통공간인 ‘관악청(聽)’을 개소한 지 1년을 맞았다.
21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구청사 1층에 136.34㎡ 규모의 카페형 구청장실‘관악청(聽)’을 전국 최초로 조성했다.
관악청은 주민 누구든지 구청장을 편히 만날 수 있는 열린 구청장실이자, 이웃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는 주민 사랑방이다.
박준희 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