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짚라인·서바이벌 게임어린이 대상 곤충 프로그램 열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선선한 숲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숲속에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모험 체험부터 곤충 특화 생태 프로그램 등 여러 즐길 거리를 시행하고 있다.
노원구는 자연 속에서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가 모험
서울 관악구가 관악산 신림계곡지구에 어린이 물놀이 테마파크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관악산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명산이자 관악구의 특화 자원이다. 특히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되면서 관악산 역에서 도보로 약 100m만 걸으면 관악산의 울창한 숲길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여름철 대표 힐링 공간 ‘관악산공원 어린이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선사해주고 싶은 학부모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서울시가 공부와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유익한 체험학습과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내놓았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악산 야외식물원에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숲생태해설가인 할머니,
집중호우에 의한 도림천 주변지역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대형 저류조가 서울대학교 정문 앞 광장 지하에 설치된다.
서울시는 도림천 상류인 관악산 계곡수를 저장할 수 있는 저류조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저류조는 총 233억원이 투입되며 6만t 규모로 지어진다.
시는 공사 완료 전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