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울 관악경찰서, 강서소방서를 차례로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관악경찰서 간담회에서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국민을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마울 뿐"이라며 "관악 지역은 여성·청년 1인 가구가 많아 치안 수요가 높고...
또 자치구 협조 및 경찰서 순찰 강화 등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으로 안전한 연휴기간 주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 대행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학교시설 개방으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를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35분경 봉천동 관악구청 앞에 세워져 있던 레미콘이 미끄러지면서 레미콘 운전자인 남성 1명과 여성 행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레미콘 운전자 A씨는 점검차 길에 세워둔 레미콘 아래로 들어갔다가, 레미콘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후 레미콘은 가로등을 들이받았고, 넘어진 가로등은 인근을 걷던 행인 2명을...
서울 관악구 옛 금천경찰서(신림동 544)가 있던 부지가 복합개발을 통해 276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단지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열린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관악문화플라자 및 공공주택 복합화사업 주택건설사업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공공주택 및 관악문화플라자...
이를 유 후보가 '전형적 투기'로 규정하자, 박 후보가 "신축 후 현재까지 한 차례 매매도 없었다"며 관할 경찰서에 유 후보를 선거법 위반(후보 비방·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하면서 진흙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관악갑은 보라매동·낙성대동·행운동·인헌동·신림동 등이 속한 곳이다. 2030 청년 세대가 지역주민 절반에 달하는 데다 호남 출신 주민...
서울관악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형법상 협박, 형법상 모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 이용음란 혐의 등 5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박 씨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박 씨는 지난해 7월 표...
관악산 등 관내 주요 산에 배치된 폐쇄회로(CC)TV, 블랙박스 등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한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계도 구축한다.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진화에 대한 기관별 임무 수행 숙달을 위한 ‘합동 진화 훈련’ 등 효율적인 교육훈련을 하고, 체계적인 진화 활동을 펼쳐나갈...
13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0대 남성 공무원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7일 저녁 7시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상태로 관악구의 한 육교를 돌아다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임의동행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직 공무원 신분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해 혐의...
또 자치구 협조 및 경찰서 순찰 강화 요청 등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연휴기간 중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설 연휴기간 학교시설 개방으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 등을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7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가출 중인 여자 초등학생 두 명(12세)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 A씨(40대)를 전날 저녁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경 초등학생 두 명을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고시촌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 학생이 SNS에 올린 ‘재워줄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을 보고 접근, 아이들이 있는 장소로...
6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30대 초반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5일 오전 9시30분께 마약을 투약한 뒤 렌터카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A씨는 행인에게 “나를 납치하려는 사람이 있으니 경찰에 신고해달라”라고 말했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자치구 협조와 경찰서 순찰 강화 요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학교시설 개방으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 등을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천경찰서는 2018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금천구청(시흥동) 옆 신청사로 이전했다. SH공사는 옛 청사를 철거한 뒤 공공주택 267가구와 서울시립도서관(관악문화플라자) 등이 결합된 복합 공공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SH공사는 대상지가 주거지역이 밀집한 도심지 내에 있고 남부순환로를 접하고 있는 만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해체공사를 진행할...
한편 구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서초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행사장 주변 위험시설과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등에 대비했다.
반포대로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는 16일 0시부터 18일 오전 4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구간을 운영하는 33개 노선버스는 임시 우회 운행한다.
전 구청장은 “이번 서리풀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이 일상...
경찰에 따르면 1일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가 전날 최 씨는 사이코패스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사건 관할서인 서울 관악경찰서에 사이코패스 성향 유무 분석 결과를 알렸다.
서울경찰청에서 프로파일러 4명이 최윤종을 대상으로 면담과 성격 검사, 관련 자료 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그가 사이코패스가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는 총 20개 문항...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관악구의회 의장, 관악경찰서장등 치안 분야 관계자 22명이 모여 강력 범죄예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구는 △안전취약 지역 중심 현장순찰 강화 △범죄예방 시설(인프라) 구축 △범죄예방 추진체계 재정비 및 기관 간 협업 강화 △여성 안심서비스 확대 및 안전의식 홍보 등 4개 분야 22개의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근 노원경찰서와 합동으로 불암산 둘레길을 답사하고 "강력범죄는 갈수록 과감해지고, 치밀하며 대상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전담 TF(태스크포스)’를 꾸리고, CCTV 추가...
이날 M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최윤종은 오전 7시께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면서 모여든 취재진을 신기한 듯 쳐다보며 “우와”라고 감탄했다.
이어 취재진 앞에 선 최윤종은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는 질문에 “우발적으로”라고 답했다. 취재진이 “우발적으로 저질렀다고요?”라고 재차 묻자, “저도 모르게 그만”이라고 부연했다.
“처음부터 살해하려고...
최윤종은 이날 오전 관악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구속 송치됐다.
최윤종은 ‘왜 범행을 저질렀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우발적이었다”고 답변했다. ‘처음부터 살해하려고 한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아닙니다”라고 답했고, ‘범행을 언제부터 계획했나’라는 질문에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사망한 피해자에게 할 말 있나’라는...
서울 관악경찰서는 25일 최윤종을 성폭력처벌법상 강간등살인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께 마스크나 모자를 쓰지 않은 채로 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최윤종은 “왜 범행을 저질렀냐”는 취재진 질문에 “우발적이었다”고 답했다.
“처음부터 살해하려고 한 거냐”는 물음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 “피해자가 결국 사망했는데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