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지난해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온라인 역사 전시관’을 12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전시관에는 관세청의 역사를 담은 물품, 사진, 영상 등 광범위하고 다양한 자료들을 주제별, 시대별로 최대한 현장감 있게 3차원(3D) 그래픽으로 담았다.
10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세관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1970년...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쿠니오 미쿠리야 세계관세기구(WCO) 사무총장도 영상을 통해 관세청 개청 50주년을 축하했다.
아울러 관세청은 이날 기념식에서 ‘혁신과 전문성으로 신뢰받는 관세국경 수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미래 50년을 열어나가기 위한 관세청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또...
관세청 개청 50주년의 의미를 잘 표현하고 안전한 사회와 공정한 대외경제를 수호하는 관세청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을 만들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 상금 600만 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다음 달 초순에 발표한다.
횡성문화재단은 '2020 횡성한우축제 슬로건 공모전'을 13일까지 진행한다. 횡성한우의 가치와 횡성한우축제의 비전을 함축적으로...
이런 숱한 위기 속에서도 지난 50년간 대한항공의 항공기는 8대에서 166대로, 국제노선도 일본 3개 도시에서 43개국 111개 도시로 늘었다. 국제선 여객 운항 횟수 154배, 연간 수송 여객 숫자 38배, 화물 수송량 538배 증가라는 성과도 있었다.
1969년 출범 당시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의 성적 비교다.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 회장에 이어 한진그룹을 이끈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