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과 친환경에너지 안정적 공급 및 중장기 사업개발전략 수립" 강조"전사적 혁신과 협력적 조직문화 확립으로 에너지전환 경쟁력 확보하자"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 제9대 사장에 권명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취임했다.
동서발전은 권 신임 사장이 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권 사장
금융감독원이 금융사를 통해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 법인보험대리점(GA) 등 비금융회사를 간접관리 방식의 규제 체계 마련에 나선다. 향후에는 직접 규제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5일 금감원은 협회·전문가와 함께 '운영위험 관리강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금감원과 협회, 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일 최근 관객 안전 우려로 공연이 중단된 바 있는 '에스팩토리'를 찾아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유 장관은 에스팩토리를 방문해 공연의 형태, 해당 공간의 면적, 계단과 출구 현황, 1층과 3층으로 분리된 공간 특성 등을 살폈다. 공연 개최 시 이를 고려한 중점 안전 유의사항에 대해 공연장 운영자, 경찰‧소방 관계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2~31일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 12개 시·군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경북 영천시, 안동시, 예천군 양돈농장에서 ASF가 연달아 발생하고, 야생멧돼지 양성 검출이 지속되는 등 ASF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2개 시·군은 경북 울진, 영덕, 청송,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본부를 찾아 원전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안 장관은 7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가동원전 안전관리 및 계속운전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달 22일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4차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고
서울 영등포구가 운전자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맨홀 전수조사를 시행해 맨홀 193개의 정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도로에 설치된 맨홀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해마다 200여 개의 불량맨홀을 정비해왔다. 올해도 구는 지역 전역에 설치된 3만4766개의 맨홀 전수조사에 나섰다. 주요 점검 항목은 맨홀 뚜껑의 균열‧파손
경기 용인특례시는 올해 시가 발주한 건설사업에 대한 현장감사, 계약심사 등 예방 감사를 진행해 103억5000만 원의 예산을 줄였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설계단계부터 현장 확인을 해 경제성을 검토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후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어려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장감사를 실시했다.
계약심사를 통해 각 부서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점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달 30일까지 빈대 특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지역 내 숙박업소 23개소와 목욕탕 18개소를 대상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의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점검내용은 △빈대 출몰 여부 △업소 내 매월 1회 이
건축물 붕괴사고를 막기 위해선 건축 단계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펴낸 '건축물 부실공사의 원인 및 개선과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대규모 건축물 붕괴사고는 총 139명(사망 25명 등)의 인명 피해를 유발했다. 2014년 마우나리조트 붕괴(사망 10명) 사고와 지난 4월 인천 아파트
정부가 올해 가을철 최저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 양수발전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조기 복구를 마치고 지난달 31일부터 가동 중인 예천양수발전소를 찾아 주요 설비 및 발전시설을 점검하고, 복구공사에 참여한 현장 근무자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양수발전은 수력발전의 한 형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수입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한 이력 관리 점검에 나선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해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이력관리제도 준수 여부를 특별단속한다.
특별단속반은 35명으로 편성되며,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과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통신판매영
DL건설은 2분기 현장 안전보건 캠페인 ‘TBM(Tool Box Meeting)ㆍ작업 시작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험성 평가’와 ‘작업 시작 전 안전점검’의 실효성, 당사 일일 안전 활동(D-SWPM Cycle)의 작동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 근로자(TBM)와 현장 관리자(작업 시작 전 안전점검)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8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용 대피시설 내 급식시설을 방문해 식음료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오 처장은 이날 잼버리 대원용 대피시설인 인천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백석대학교를 방문해 급식시설의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식약처는 태풍 '카눈' 상륙으로 인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
현대건설이 건설현장 근로자의 폭염 대책을 강화하고, 현장 관리·점검을 확대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지난 3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점검 및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폭염 속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라섬 야영장 등을 방문해 여름 행락철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매년 캠핑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700만 명을 육박하고 캠핑 시 가스연소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스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편리한 이동식 부탄연소기로 인한 가스 사고는
경기도가 여름철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축산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집중대응에 나선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여름 폭염·전기화재·집중호우 시 축종별 가축관리와 축사관리 행동요령을 홍보물로 제작·배포하고, 재해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하는 등 여름철 축산피해 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정사육 두수
한화 건설부문이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건설근로자들의 혹서기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강조하는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의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한화 건설부문은 우선 물 항목 점검을 통해 현장 곳곳에 깨끗한 물과 식염정(소금)이 제
강원도 내 한 보건소에서 수억 원대 마약이 분실돼 검찰이 조사를 진행 중이다.
14일 해당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검찰로부터 인계받은 마약이 분실된 사실이 지난 4월 확인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사기관이 몰수한 마약은 보건소의 이중잠금장치가 설치된 금고에 보관되다가 사건이 종결된 뒤 검찰의 폐기 요청에 따라 절차를 거쳐 폐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