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31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관·군 합동 우주 위험 대응훈련'(FTX)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합참이 주관했으며 우주항공청, 한국천문연구원, 소방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우주물체가 대한민국 영토에 추락하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관·군이 공조해 우주물체를 탐지·추적하고, 예상 추락 지점과 시기를 산출하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 중위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책임지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 배치됐다.
2함대사령부는 NLL을 사이에 두고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어, 북 기습 도발을 항시 예의주시해야 하는 정예부대다.
2함대사령부는 지난달 23일 북 기습 도발 대비해 관군 합동 대테러 방호훈련을 실시한 부대이기도 하다.
최 중위는 지난해
해군은 4일 한국선주협회 회원사인 SK해운 선박 ‘YK SOVEREIGN’호의 협조를 받아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청해부대 18진의 민관군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해부대의 합동훈련은 해군·해양부·SK해운 등 훈련요원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소말리아 해역에서 선박·선원이 해적에 피랍된 가상 상황을 연출해 △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5일 "지금까지 세월호를 수색한 면적이 전체 선체의 절반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진도군청에서 수색상황 브리핑을 열고 "실종자와 사망자 수로 비교하면 절반이 넘는 수색을 끝냈지만 면적으로 따지면 50%가 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구조팀에 따르면 세월호는 현재 선체의 왼쪽이 현재 거의 해저 바닥에 닿아있는 상
세월호 사고 실종자 수색에 나선 잠수사들이 ‘잠수병’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3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에 따르면 잠수사 10명이 마비 증세,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 청해진함과 평택함에 마련된 체임버에서 감압 치료를 받고 있다. 세월호 사고 이후 8일 동안 강도 높은 수중 탐색에 나선 탓이다.
잠수병은 잠수사들이 심해에서 압축 공기를 마시는 과정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내부 진입
침몰한 세월호의 선체 내에서 발견된 3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선내에 직접 진입해 성공한 첫 수습이다. 사고 닷새 만이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관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9일 오후11시48분쯤 민관군 합동 구조팀이 선체 유리창을 깨고 진입에 성공, 3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20일 오전12시10분 현재
‘추락 경비행기 발견’
비행훈련 중 실종됐던 경비행기가 추락된 채로 발견됐다.
13일 오전 7시 15분쯤 민관군 합동 수색대는 경북 영덕군 칠보산 정상 헬기장 300m 부근에서 추락한 경비행기 잔해를 발견했다.
이어 119 특수수색대는 37분쯤 한서대 소속 경비행기인 세스나기에 탔던 비행교관 윤모(28·여)씨와 한서대 학생 배모(20), 여모(23)
6·25 사이버테러 해킹사건을 조사해 온 민관군 합동대응팀이 청와대 홈페이지 서버 조차 확인하지 못한 채 조사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드러나 졸속 수사라는 비난이 일고있다.
16일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정보원 등 18개 기관의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미래부에서 브리핑을 갖고 “6.25 사이버테러는 북한의 과거 해킹 수법과 일치 한다”며 사실상 북한 소행임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