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굿닥터'에 깜짝 출연해 애틋하면서도 단호한 연기로 모성애를 인상적으로 표현했기 때문.
곽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태아에게 낭종이 있음을 진단받은 산모로 등장해,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연기했다.
곽지민은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 여우계단'으로 데뷔햐 스크린과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배우 곽지민이 과거의 노출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다.
곽지민은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곽지민은 태아에 낭종이 생겨 괴로워 하며 고부갈등을 겪는 임산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곽지민의 등장에 '굿닥터'의 시청률은 18.4%로 전회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