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ㆍ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하는 '2020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제53회 과학의 날(4월 21일) 및 제65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를 맞아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과학기술 진흥·정보통신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통해 연구·산업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새해 "인공지능 강국의 길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세계최초 5G 개통과 일본의 수출규제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보통신인의 헌신과 노력, 역량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새해에는 국가 과학발전 미래비전인 AI 기술 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일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지금 세계 경제의 화두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를 위해 먼저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 확보
CJ헬로비전이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과학기술·정보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씨앤앰 매각건에 대해 “일상적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CJ헬로비전이 씨앤앰에 대한 인수 검토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CJ헬로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저와 새 정부는 창조경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 및 미래창조과학부 현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제는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해 선도형 경제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창조경제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