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복면 가왕이 '네가 가라 하와이'로 바뀌면서 출연자들의 정체가 모두 공개됐다.
16일 전파를 탄 MBC 복면가왕 10대 가왕은 '네가 가라 하와이'가 차지했다. 네가 가라 하와이는 컴백마돈나밴드의 홍지민인 것으로 네티즌들은 추측하고 있다.
이날 밝혀진 출연자들은 모두 8명이다. 9대 가왕이었던 고추아가씨는 여성 아이돌 그룹 여은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실력파 가수 허공, 이영현, 알렉스, 김바다가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9대 가왕인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 도전하는 8명의 새 출연자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꽃을 든 꽃게와 귀여운 튜브소년이 아이유&임슬옹의 듀엣곡 ‘잔소리’를
‘공중부양 열기구’ 가수 알렉스가 평소 자신의 편견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를 비롯해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알렉스는 “내가 노래 한다고 하면 ‘숨겨왔던~’을 해야 할 것 같고, 요리잘 할 것 같고
‘복면가왕’ 공중부양 열기구의 정체가 알렉스로 드러났다.
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세 번째 무대는 열기구와 바다의 왕자의 무대로 꾸며졌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정재욱의 ‘잘가요’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이특은 “정체를 알 것 같다”며 확신을 내비쳤다. 이특은 “이제 웃음기를 빼고 맞추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