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20일부터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리고 있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 아이스쇼에 출연중이다. 김연아가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은 2014년 5월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이후 4년 만이다.
김연아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등 다수 상품의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갈라프로그램 '공주는 잠 못 이루고'는 김연아 특유의 매혹적인 모습을 뽐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연아는 당시 마지막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라면서 "더 이상 국가대표는 아니지만 다른 활동으로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그동안 무척 감사했고,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1부는 ‘도전과 환희’, 2부는 ‘작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졌다.
김연아는 1부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이었던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에 맞춰 연기를 했다. 2부에서 김연아는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의 선율에 몸을 맡기며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2부에서 김연아는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의 선율에 몸을 맡기며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 프로그램은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됐으며, 김연아 갈라 무대서 첫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은퇴 후 가진 김연아의 아이스쇼에는 1만여 명의 관중들이 함께 했고...
김연아의 새 갈라 프로그램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진행된다. 이 곡은 아리아 중 스케일이 크고 멜로디가 화려하다. 이에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풍부한 감성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은 전성치 음악감독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만들 것”...
김연아는 자신의 은퇴 무대가 될 이번 갈라 무대에서 오페라 대작 ‘투란도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김연아는 “항상 연기해 보고 싶었던 음악”이라며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 역시 “김연아만의 풍부한 감정 연기와 표현력이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김연아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인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아 외에 알렉세이 야구딘(34ㆍ러시아), 데니스 텐(21ㆍ카자흐스탄), 2014 소치동계올림픽 페어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타티아나 볼로소자르-막심 트란코프(러시아) 등이 이번 아이스쇼에 대거 참가한다.
김연아 아이스쇼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펼쳐지는 김연아의 현역 은퇴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아는 1일“현역 은퇴 무대가 될 아이스쇼의 갈라 프로그램을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연아 아이스쇼 안무를 맡은 데이빗 윌슨(David Wilson)은...
이 가운데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는 주인공 칼라프 왕자가 투란도트 공주에게 건네는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곡이며, 스케일이 크고 멜로디가 화려하다.
김연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멋진 곡이다", "김연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아 이제 진짜 마지막이네", "김연아 '공주는 잠...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 첫 단독 공연에서 선보인 히트곡 34곡이 담겨 있다.
SM은 "이번 앨범에는 온유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종현의 '걸스(Girls)' 등 각 멤버의 개성을 담은 솔로곡과 함께 '더 샤이니 월드' '아.미.고' '루시퍼'의 스튜디오 버전도 실려 있다"면서 "샤이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인 배우 조재현의 제안으로 오는 24일 1천600석 규모의 대극장에서 생애 첫 콘서트를 열게 됐으며 45인조 오케스트라 협연에 맞춰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못 이루고' 등 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바리톤 김동규, 가수 적우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장당 1만원인 티켓 수익금은 전액 김씨의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시각 장애를 딛고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얻었으며 국내에도 인기 드라마 '가을동화' 주제곡 연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공연에서 폴 포츠는 '투란도트'의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영화 '미션'의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를 부르고 케빈 컨은 '가을동화'의 메인 테마 '리턴 투 러브(Return to Love)'와 '르 자르댕(Le Jardin)'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