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올해의 명장으로 포항 안전방재그룹 서정훈 과장, 포항 EIC기술부 이원종 파트장, 광양 제선설비부 정원채 파트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제철기술을 발전, 전수토록 하는 제도다.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28명의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 조업이나 정비가 아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사 충주공장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주최 ‘2024년도 공정안전관리(PSM) 체계구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 수 300인 미만의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독려하고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고자 발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가 안전관리 운영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석유공사는 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한 '공정안전관리(PSM·Process Safety Management)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PSM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각 시도별 대표 우수 사업장을 선정해 대상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안전보건공
OCI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정기 평가에서 익산공장이 최고 등급인 P등급(Progressive)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안전관리(PSM)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화재, 폭발, 누출 등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매년 전국의 유해위험설비 보유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구축 및 이행 사항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난은 화성지사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Progressive)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이다.
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월 2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본사에서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바이오 업계의 안전보건 활동 선도에 나섰다. 이 포럼은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을 지원하고 바이오 업계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민관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중부지방
SK C&C, 제조 산업 특화 안전·보건·환경 플랫폼 ‘아이팩츠 SHE’ 출시SHE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해 6개 핵심 기능 탑재
SK C&C가 제조 특화 AI SHE 플랫폼 ‘아이팩츠 SHE(iFacts SHE)’를 내놓았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팩츠 SHE는 SK C&C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SHE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의 안전관리 수준이 국내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한난 김해사업소는 고용노동부의 '2024년 공정안전관리(PSM·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 정기평가에서 최고등급인 P등급(Progressive)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4년 주기로 시행되는 PSM은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에 대해 정부가 공인하는 최고
코오롱그룹은 산업 현장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철저한 점검 및 관리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화학소재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대표이사 직속 안전보건 전담조직인 ‘안전보건센터’를 운영한다. 안전보건센터는 △전사 안전보건경영 목표·지침 수립 △사업장별 분석 △본사와 현장 사이의 소통을 통한 현장밀착형 과제 발굴·기획·시행 등 조직 내 안전보건 컨트롤 타
중소벤처기업부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과 관련해 지원을 본격화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올해 1차 공고에서 최종 선정된 906개 사 중 중대재해예방 바우처를 신청한 기업은 총 82개로 나타났다. 전체 9.1%에 불과한 수준이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제조 중
정부와 지자체, 민간, 공공기관이 지방권 최초 민간투자 광역급행철도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국토교통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는 28일 국토부 중회의실에서 CTX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CTX 거버넌스’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연다.
CTX는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19일 2024년도 제1차 지속가능경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4년도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주요 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50 탄소중립 △ESG 경영 고도화 △2024년도 ESG 평가 등급 상향 △사회공헌활동 △지속가능한
KCC 전주 2공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장으로 공인받았다.
KCC는 전주 2공장이 지난해 9월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기존 S등급(양호)에서 상향된 최우수 등급인 P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KCC가 지
셀트리온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3년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하 PSM) 이행상태 정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P등급(Progressive)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PSM은 화재, 폭발, 누출 등의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 사업장에서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면, 고용노동부가 사업장의 안전관리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7일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공정ㆍ안전관리로 적기 개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은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이어 거제까지 이어지는 중앙간선축의 하나로 사업비 2조5467억 원을 투입해 여주에서 문경까지 93.2㎞ 구간을 단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전체 구간 중 이천~충주(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이 공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경각심 고취에 나섰다.
태광산업은 주요 생산 공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현장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가이드북은 안전·보건 경영을 핵심가치로 3무(무재해·무사고·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위한 안전보건 법규준수를 습관화하고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SK네트웍스서비스는 태양광 시설 건설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회사인 탑솔라와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상호 시너지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이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제안, 공정, 안전관리 분야를 맡고 탑솔라가 조달,
SK이노베이션이 핵심 사업장 SK 울산콤플렉스(CLX)에 첨단 로봇들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여건 마련, 안정적인 설비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 울산CLX가 이번에 도입한 로봇은 모두 2종이다. ‘로봇개’ 별칭을 갖고 4족보행 로봇 ‘스폿(SPOT)’, 뱀이 기어가는 듯한 모습의 ‘가디언S’다.
LG화학이 최고 현장 기술자를 인증하는 ‘LG화학 명장’ 제도를 신설했다. 기술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독려하고, MZ세대 현장 인력에 성장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명장 5명을 첫 선정하고 CEO 신학철 부회장과 CHO 김성민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