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은 2026년 6월 신공장 준공을 목표로, 2025년 상반기까지 9억 원을 사용해 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상반기까지 건축공사에 196억 원,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생산설비공사에 445억 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약효 지속성 의약품 생산 10배 늘린다는 계획이다.
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향후 기술을 수출하고 해당 기업이 상업화에...
칠러는 차갑게 만든 물을 열교환기를 통해 순환시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하는 냉각 설비다. 주로 대형 건물이나 공장 등 산업시설에 설치된다.
‘주거 솔루션’으로는 바람의 방향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에어가드를 추가해 6가지 공간맞춤 바람을 제공하는 ‘1방향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공개했다. 문을 열지 않고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이산화탄소 등으로 오염된...
이는 최근 설비투자가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갖춘 것에 따른 것으로 관측된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7년간 이어온 200억 원 이상의 장비 투자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갖췄다.
본격 양산체제를 갖춤으로써 에스피지는 로봇용 정밀 감속기의 경우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면서 길게는 1년에서 6개월 이상 걸리던 납기를 국내 생산을...
인도 현지 법인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현지 생산을 위한 21억 루피(한화 약 330억 원)의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인도를 포함한 주요 국가에 대한 신규 투자와 적극적인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K팝, K푸드와 함께 한국에 관심을 두는 해외...
기업들은 현지 기업·기관과 손을 잡고 기술이전에 착수하는 한편, 자체 생산설비까지 구축하며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가운데 규모와 성장세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향후 한국 기업들의 시장 점유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2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 GC녹십자, SK플라즈마 등 대표적인 국내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이와 함께 △디지털트윈 스마트공장 플랫폼 ‘SMI’ △자산관리시스템(AMS)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 등 수요자 맞춤형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전시한다.
베트남 정부는 제8차 전력개발계획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20년 9.9%, 2025년 12.5%, 2030년 21...
특히 기체분리막 제품의 수요처가 다양해지고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2023년에 본사 생산시설을 2배로 증설 완료했으며 2024년에도 신규 공장을 매입하며 연말까지 생산능력을 다시 2배 확대할 계획이다. 기체분리막 공정 설비가 최대로 가동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향후 설비 증설에 따른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고 전문과장은 30년이 넘는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설비 자동화를 비롯한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냈고, 성 계장은 진동 분석 관련 사내 최고 전문가로 공장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매년 사업장별로 수개월에 걸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되는 현장 전문가는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부터 포상금, 직급ㆍ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2020년 베트남법인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가동률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설비 데이터를 수집하고 생산량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창원공장에 생산관리시스템(MES)과 IoT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해 공정별 작업 상황과 작업자에 따라 작업 계획이 변경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렇게 수집·분석한 데이터를 품질관리, 공정관리...
곳곳의 설비를 점검하고 자료를 수집해 관제실로 전송한다.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지게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게차 안전제동 AI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지게차가 작업자와 일정 거리 이내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감속하거나 정지해 충돌을 예방한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제철소의 로봇화를 가속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공장을 구현함으로써...
빅데이터와 첨단 정보기술(IT)을 공정에 적용해 AI 기반의 지능형 공장으로 전환하고 있다.
‘맏형’ 포스코는 현장에서 설비 점검에 힘쓰는 직원의 안전 리스크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자 로봇 하드웨어, 제어 소프트웨어, 스마트 센서와 AI 기술 등을 통합하는 4대 로봇 솔루션(고정형ㆍ이동형ㆍ원격운전ㆍ플랫폼 솔루션)을 개발하고...
특히 신설공장의 경우 제조설비를 설치할 때부터 AICon 시스템을 탑재해 운영할 것으로 보고 있다.
SHLab 관계자는 “AICon 시스템 개발 기술에 대해 국내는 물론 해외 레미콘 생산업체들도 4차산업 AI 기술이 레미콘 제조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실태와 무인화에 의한 자율생산시스템이 구현되는 기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양사는 6월 발전기 기술 이전과 공장ㆍ설비 투자를 위해 공장 현황, 보유 설비, 기술 이전 일정에 대해 내부 검토를 실시했다. 7월에는 두산스코다파워 설계ㆍ생산 엔지니어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발전기 공장을 찾아 실제 설비를 확인하고 생산 가능 여부와 투자 계획 논의에 들어갔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두산스코다파워의 기술 확보로 양국의...
CDMO 지원 강화로 국제 수준의 CDMO를 육성하고, 해외거점과 제휴를 활발히 해 자국 내 CDMO 설비를 발전시키려는 것이 목적이다.
19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간한 ‘일본의 의약품 CDMO 투자 및 산업 동향’에 따르면 일본 CDMO 시장 규모는 2023년 123억 달러(약 13조 원)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6.8%로 약 195억 달러(약 2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의 임상 3상이 올해 종료되면서 품목허가 신청과 함께 4공장의 미국 cGMP 인증을 추진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설비 투자와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로 900억 원을 조달한다. 이를 통해 내년 진행될 미국 FDA 실사에 만전을 기하고, 적시에 글로벌 CDMO로 거듭난단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 비에이치아이는 다양한 원자력 발전 설비와 회사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 핵심 설비를 소개하고, 현지 신규 파트너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우리 정부는 한국과 체코 간 관계 강화를 위해 경제사절단을 꾸려 체코를 방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체코는 유럽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한국과는...
셀트리온도 환경 경영을 위해 공장 설비를 재정비 중이다. 지난해 2공장 사무공간을 대상으로 기존 형광등 165W를 55개의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하는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이러한 에너지 절감 조치를 통해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약 19.09tCO2eq(이산화탄소 환산 톤)를 감축하고 기존 형광등 전력사용량을 50% 절감하는 효과를 달성했다.
또 인천종합에너지와의...
에스티젠바이오, 송도 바이오공장 유럽의약품청 실사 통과
에스티젠바이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이 유럽의약품청(EMA)이 실시한 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GMP) 실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상업화 생산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0일 미국 생물보안법의 미국 하원 통과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는 생산 설비 투자에 자금을 투여하기로 했다.
현덕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최근 모회사의 유럽 품목 허가와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에 따른 문의가 50% 이상 증가하는 등 사업 환경이 겹호재를 맞으면서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회사 성장에 필요한 시설 및 설비 확충에 사용할 예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생산법인의 2공장을 추가 증축하고,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전장 부문 설비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응태 위츠 대표는 "당사는 선제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국내외 유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