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더 진한 그릭요거트 소프트’ 제품 홍보를 하면서 '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최근 그릭요거트 홍보 캠페인 중 인플루언서들에게 의약적 효능을 언급하지 말고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하지 말라는 내용의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된 것은 주의사항에 ‘요거트 뚜껑을 열거나 패키지를 잡을 때 논란의
인디밴드 럭스의 보컬 원종희가 19년 전 밴드 카우치의 성기 노출 사고에 대해 사과한 영상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원종희는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05년 음악캠프 방송사고 - RUX 원종희 사과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서 원종희는 “지난 2005년 7월 30일, MBC ‘음악캠프’ 생방송에서 성기 노출 사고가 있었다
개 모양의 복면을 쓴 채 하의를 벗고 새벽 길거리를 활보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울산 울주경찰서와 부산일보에 따르면 최근 공연음란 혐의로 A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A 군은 14일 오전 3시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선바위도서관 옆 산책로에서 개 모양의 복면을 쓰고 상의만 입은 채로 돌아다녔다.
이를 본 시민의 신고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지하철 전동차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현직 교사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전날 오후 8시 50분께 A씨는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의 신체 일부를 노출한 채 육교를 돌아다닌 남성이 붙잡혔다.
13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0대 남성 공무원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7일 저녁 7시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상태로 관악구의 한 육교를 돌아다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임의동행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음주 상태는
나체에 박스만 걸친 채 서울 압구정동, 홍익대 등 번화가를 활보한 이른바 ‘엔젤박스녀’ A 씨가 검찰로 넘겨졌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공연음란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홍대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박스 안에 손을 넣어 신체를 만져보라고 한
헬스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27일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2단독 민병국 판사는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A 씨에게 성폭력치료 강의 80시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앞서 A 씨는 3월 21일 경남
동국대학교 근처에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던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동국대학교 인근에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혐의(공연음란죄)를 받는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15분께 ‘동국대 앞에서 한 남성이 나체로 돌아다닌다’라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30대 교사 A 씨가 공원 벤치에서 바지를 내리고 신체를 노출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8일 경기 의정부 고산동에 위치한 공원 화장실 앞 벤치에서 신체를 노출한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경기도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교사로 현재 휴직 중이다. A씨가 신체를 노출한 공원은 초등학교 학생들도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에 위치
서울 번화가에서 알몸에 박스만 두른 채 거리를 활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일명 ‘압구정 박스녀’가 팬미팅을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압구정 박스녀’로 불리는 인플루언서 아인은 23일 개인 SNS에 “오면 입술 뽀뽀 해줄게. 놀러 와요”라는 팬미팅 공지글을 올렸다.
공지글에 따르면 아인은 28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에서 팬미팅을 개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나체 상태로 박스를 몸통에 두른 채 나타난 ‘압구정 박스녀’가 홍대에 출몰했다.
한국 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인은 21일 서울 홍대 거리에 나타나 압구정 때와 마찬가지로 ‘엔젤박스녀’라고 적힌 박스만 걸친 채 돌아다녔다.
아인은 이번에도 구멍이 뚫린 일명 ‘엔젤박스’를 쓴 채 거리를 돌아다니며, 성별과 상관없이 행인들에게
술에 취해 나체 상태로 식당에 들어가 칼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8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수원시 영통구 한 식당에 나체 상태로 들어가 흉기를 달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종업원과 술값 문제로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나체 상태로 박스를 몸통에 두른 여성이 활보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실시간 압구정 박스녀’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이 여럿 게재됐다. 한 여성이 알몸으로 박스를 쓴 채 가슴을 만지게 해준다는 글이었다.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의 상반된 반응이 이어졌고, 일각에서는 공연음란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번 행위로
성폭행을 목적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심신 미약을 주장하고 나섰다.
20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송인경 부장판사) 심리로 강간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A(23) 씨의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A씨의 변호인은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피고인은 정상적인 심리 상태가 아니었다”라며 “군대에 가지
대학 축제 무대에서 음란한 공연을 선보였다며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를 고발한 학부모단체 대표가 해당 공연에 대해 “(화사의) 음란한 동작은 바바리맨보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반면 대중문화계에서는 “공연도 보지 않은 부모의 과도한 간섭”이라고 반박했다.
11일 신민향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대표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가수 화사 측이 외설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10일 화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이 맞다”라며 “회사는 최근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달 말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최근 논란이 된 외설적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만간 퍼포먼스의 음란성 여부를
가수 화사(본명 안혜진)가 ‘선정성’ 논란으로 결국 경찰 조사를 받았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말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약 3시간가량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화사에게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에 대해 물었으며, 조만간 퍼포먼스의 음란성 여부를 판단해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화사는 지난 5
가수 화사가 무대 외설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심경을 전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는 "화사. 첫 게스트 신고식 제대로 치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성시경의 만날텐데' 웹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이날 화사는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에 대해 "단순하면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
여성 사장이 홀로 있던 인천의 한 카페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의 모친이 사장에게 전화해 선처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카페에 변태가 왔어요. 글쓴이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를 본 카페 업주라고 밝힌 A씨는 22일 피의자 B씨 모친으로부터 전화로 선처 요구를 받았다고 밝히며
여성 업주가 있는 카페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자수했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의 한 카페에 약 4시간 동안 머물며 몰래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카페 업주인 여성 B씨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음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