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금광저수지에서 보트가 전복돼 1명이 의식불명에 빠졌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쯤 경기 안성시 금광면 금광저수지 한 선착장에서 보트가 전복돼 안성시청 직원 13명이 물속에 빠졌다.
이 사고로 탑승객 13명 중 A 씨(40·여)가 의식을 잃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정부의 규제개혁 시스템이나 정책에 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2.7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KDI규제연구센터가 최근 전국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규제개혁 시스템 및 정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5점 만점에 평균 2.7점으로 다소 낮았다. 기업과의 소통(2.59점)과 공무원 규제개혁 의식(2.58점)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편이
구제역 방역작업을 해온 경북 문경시 한 공무원이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다.
문경시 공무원 장모(42)씨는 14일 오전 7시께 집에서 잠을 자던 중 일어나지 못해 병원으로 이송한 결과 뇌출혈이란 진단을 받았다.
가족들은 장씨가 지난 11일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구제역 방역초소에서 근무했고 13일에는 오후 7시부터 피곤하다며 일찍 잠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