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매출액 10억 원 이상을 충족한 기업 7곳도 포함됐다.
중기부는 선정된 50개 우수기업에 대해서 제품 전시회와 함께 투자자 대상 IR피칭, 아마존 입점 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R&D 자금을 관리ㆍ운영하는 은행에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을 선정하고, 2024~2026년 3년 동안 3조400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저리 융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2600억 원의 투자 지원...
대덕 연구개발특구에서는 2021년 기준 2461개 입주기관(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 7개 교육기관, 2356개 기업 등)을 통해 한 해 약 7조7000억 원의 R&D 투자, 약 21조 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매년 1500건 내외의 공공기술이 민간에 이전된다. 고용인원 8만6000명, 그중 연구인력 3만8000명, 특히 박사급이 1만7000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기반 혁신...
최근 5년간 중기부에서 지원한 R&D 성공완료 과제 등을 대상으로 공모와 성과 검증 및 전문가 평가를 거처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30개사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달성한 6개사 △재도전에 성공한 7개사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혁신제품 7개사 등 50개 R&D 우수성과 기업을 선정했다.
리벨리온의 사례 외에도 사업화 분야에서는 에이치에너지가...
기술개발, 혁신제품 지정, 우선구매로 이어지는 사업화 과정을 통합·연계한 ‘수요연계형 R&D’를 확대하고, 조달연계 지원사업, 절충교역 등 공공시장을 통해 기후테크 수출 초기수요를 견인할 계획이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연구개발특구, 녹색융합클러스터 등 각 지역 특구·산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증특례, 투자설명회, 컨설팅 등 사업화를...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이공계 학‧석‧박사 출신의 전문 연구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방식은 ‘채용 지원’과 ‘공공연구기관의 전문 연구인력 파견 지원’ 두 가지다.
채용 지원은 중소기업이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했을 때 정부가 연구인력 연봉의 50%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파견 지원은...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R&D재발견프로젝트 참여로 공공연구기관에서 중소·중견기업으로 이전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수혜기업의 매출 증대와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긍정적 성과사례를 다수 도출할 수 있었다”며 “공공 R&D 성과물이 가치 재창출과 후속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기업의 협력·투자를 통해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공공에너지 선도투자 사업(48억원)을 신설하고, 공기업 참여가 필요한 과제(17건)를 발굴해 입찰제안요청서(RFP)에 공기업 참여를 의무화했다. 17개 과제 중 10개 과제는 상반기에, 7개 과제는 하반기에 각각 공고할 예정이다.
또 R&D 성과가 공기업의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요연계 R&D 활성화를...
특히 내년부터는 농식품 분야 공공 R&D 성과를 확산시키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공공 R&D 사업화 지원'과 '민간 R&D 사업화 지원'으로 구분해 정부출연금 122억 원을 투입, 120개 과제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 R&D 사업화 지원'은 농진청, 지방농촌진흥기관 또는 재단을 통해 기술이전을 받아 유지하고 있는...
나머지 기업 지원시설은 건축연면적의 20%미만으로 민간사업자가 최소 10년간 운영해야 한다.
서울시는 R&D 센터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중소ㆍ벤처ㆍ1인 창업기업들에게 임대공간을 최대한 제공하고 연구기업 지원시설인 근린생활시설ㆍ복지시설을 민간사업자가 직접 운영토록 하는 내용이다.
마곡 R&D센터는 지식산업센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도 15일 기존 연구장비를 특화된 연구분야별로 한곳에 모아 전문적으로 공동활용하는 핵심연구지원시설의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연연 등의 공공기관에 구축된 고가 연구장비들의 공동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런 가운데 이달 10일 KISTEP이 발표한 ‘2017년도 국가연구시설장비 투자 현황...
정부는 기술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 획득·사업 재편을 위한 인수·합병(M&A)에 투자하는 산업기술정책펀드를 조성하고 전용실시권(공공기술을 기업이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 기준도 완화한다. R&D 지원 범위도 사업화와 조달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넓어진다. 정부는 낡은 규제나 제도 공백으로 R&D 결과물이 시장화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회의비 등 복잡했던 연구비 정산과정도 간소화하고 성과가 있는 R&D의 후속 연구를 지원하는 이어달리기 사업 신설, 우수 기술의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국토관리청과 산하 공공기관 중심의 공공구매협의체 활성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김형석 국토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혁신방안은 그동안 관리에 중점을 둔 국토교통 R&D를 연구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이번 행사에서는 KEIT가 지원하는 기계 분야 연구개발(R&D) 사업 2건('펄스가변형 극초단 펄스 레이저 기반 선폭 10㎛급 롤금형 가공공정 및 장비 기술 개발 과제', 'ICT 기반 스마트 공작기계 및 유연자동화 시스템 기술 개발 과제')에 대한 연구 실적 및 연구 계획이 발표된다. 발표 후 R&D 과제수행자와 참석자와의 토론도 벌어진다.
정부지원 R&D 사업...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혁신제품형 과제로 선정돼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9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A과제는 3차년도 기술개발 검토에서 시장환경 변화로 사업성 측면에서 지원의 타당성이 낮다’는 이유로 조기 종료됐다.
#.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76억 원이 투입된 B과제는 디스플레이용 투명전극 소재를 개발하다가 사업 내용을 대면적 디스플레이 터치...
기술 분야별로는 기초·나노, 우주항공·해양, 정보·전자 등 기초·공공·ICT 분야의 투자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에너지·환경, 기계·제조·공정 분야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증가 폭이 감소했다.
부처별로는 발사체·과기벨트 등 대형사업 본격화로 미래부 R&D 예산이 6조원을 넘어섰다. 융복합 기반의 핵심산업기술 분야 중심의 산업부...
미래부는 타 부처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설팅 제공을 통해 R&D성과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민간과 공공이 보유한 R&D성과 중 사업화 환경이 조성되지 못해 사장되는 우수한 기술이 매우 많다”며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을 실질적으로 유인하기 위해 R&D 성과가...
로드맵에 따라 공공 투자가 필요한 장비는 우선순위에 따라 도입하고 민간 투자나 렌탈이 가능한 장비는 이를 적극 유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산 장비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부가가치·첨단 연구장비 개발도 추진, 사업화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로드맵에 따라 산업부의 연구장비 투자 예산은 지난해(약 2500억원) 보다 약 3000만원 이상 절감이...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은 대기업이 공공기관의 구매를 전제로 국산화 및 신제품 개발과제를 제안하면,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개발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으로 개발에 매진할 수 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원가절감과 수입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중기청은 올해 총 645억원의 예산 중...
이 사업은 ▲자전거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생산집적화를 위한 공동연구 생산설비 지원 ▲하이브리드 자전거 기술개발 ▲공공자전거 시스템 연구·개발 지원 ▲고부가가치 자전거 기술개발 ▲자동차와 자전거의 융합기술 개발 등 6개의 필요 기술지원 분야 및 기타분야의 자유 공모 과제에 대해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