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선 서원역 초역세권에 최고 34층 3900가구 규모의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16일 서울시는 신림5구역(신림동 412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신림선 서원역이 가깝고 신림초와 병설유치원이 인접해 있다. 북쪽으로는 도림천, 남쪽으로는 삼성산(건우봉)이 위치했다.
1970년대 주택단지 조성
수도권 지하철 2·5호선이 지나는 충정로역 앞에 최고 30층 높이의 복합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충정로 1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충정로 1구역은 2009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사업 정체로 해제돼 노후
시행 4년 차를 맞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의 61%가 후보지 지정 단계에 멈춰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철회된 후보지는 29곳이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ㆍ경기용인시을)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심복합사업은 전국 53개 후보지에서 8만8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가리봉동 일대가 1200여 가구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2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가리봉 2구역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가리봉동 일대는 대한민국 수출산업단지 1호인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2003년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지정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일대가 공공 재개발을 통해 1471가구의 대단지로 거듭난다.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 지역인 가재울7구역은 최고 36층, 1497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탄생 한다.
서울시는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1구역(신길동 147-80번지 일대)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사업비 1조원을 웃도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삼성물산과 GS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입찰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건설사는 이미 송파 거여새마을 공공 재개발, 대치 은마아파트 재건축 등을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바 있어 이번에도 맞손을 잡고 시공권 확보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5일 정비업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가 풍부한 녹지를 품은 친환경 대단지로 거듭난다. 은평구 불광역 역세권 인근에는 321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월7동 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2종(
준공된 지 50년이 넘은 서울시 중구 서소문 동화빌딩이 철거되고 19층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21일 서울시는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에서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은 29170년 준공된 동화빌딩(16층), 주차타워(10층)
서울 노원구 상계동 당고개역 일대가 2550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탄생한다. 성북구 길음동과 중랑구 중화1구역 일대도 재정비 한다.
서울시는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노원구 상계동 일대 상계3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상계3재정비촉진구역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 용산구 청파동 일대가 최고 25층, 1905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로 재개발 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용산구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 '청파 2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4일 밝혔다.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는 서울역과 인접
취임 2주년을 맞은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7대 숙원과제가 본궤도에 올랐다며 남은 임기 동안 민생에 전념하고 100년 미래도시의 새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27일 양천구는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시점에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향해 기분 좋은 변화를 거듭해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대내외적으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이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총 2086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 1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여러 용도지역이 혼재된 정비구역의 가중 평균 용
서울 미아사거리역 초역세권에 48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된다.
16일 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 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을 통해 강북 5구역은 용적률 893%, 지하 5층~지상 48층(150m) 3개 동, 688가구(공공임대 181가구, 민간임대 117가구 포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방공기업의 특정업체 특혜 제공, 쪼개기 수의계약 등 위법‧부적정 업무처리가 80건이나 적발됐다. 정부는 위법행위에 대한 고발과 보상비 과다집행 등 77억 원을 환수 및 감액 조치한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부산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서울 쌍문동과 장안동 등에 있는 반지하 주택 밀집지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후보 지역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 총 63곳이 됐다.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
4·10 총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부동산', '교통'과 관련한 정책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 측면에서는 서울사랑상품권, 경기지역화폐 등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기후동행카드 등 대중교통요금과 관련한 수요도 상당했다.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던 인천은 전세사기와 관련한 정책 요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8일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 주민 등이 참여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 준비위원회 지원‧관리 약정’을 체결했다.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은 광명시 광명동 144-1번지 일원으로 면적 9만4691㎡의 대규모 재개발 지역이다.
이 구역은 노후도가 70%에 달하며, 좁은 가로와 주차공간 부족 등으
주거 환경이 열악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와 중랑구 망우3동, 중화1동 일대에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5600여 가구 규모가 공급된다.
25일 서울시는 이달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173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양천구 신월동 17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자재 및 인건비 등의 인상에 따른 조합-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을 해소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SH공사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지 각 1곳씩을 선정해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비 검증기관으로서 사업을 본격 시행하기 전, 검증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 구역과 공공재개발사업 최초로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6일 진행됐다. 거여새마을은 강남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LH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히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상반기에 시공자 선정을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