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로 7가지 ‘공공디자인’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7개 공공디자인은 △경복궁 점ㆍ묵자 촉각 그림 관광카드 디자인 개발 △강동구 명예도로명 알림 디자인 개발 △큰 글씨 서울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비대면 도시체험 콘텐츠 개발 △빛을 활용한 심리안정 공공디자인 개발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 엘리베이터 디자인
서울시는 스타트업 기업과 협력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공공디자인의 관점에서 정의하고 해결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사업비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해 스타트업의 질적 성
서울시가 2019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의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와 ‘전시회’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사회문제 해결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 17명의 공공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5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결과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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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스타트업과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공공디자인적 관점에서 해결하는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다.
서울시는 '스타트업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스타트업이 공공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