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는 2024년 공개 예정작 라인업 미리보기인 ‘넥스트 온 넷플릭스’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첫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시즌2로 돌아오는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파라마운트+ 9월 라인업 공개!”
국내 OTT 플랫폼 티빙이 최근 영화 ‘바빌론’, 드라마 ‘더 골드’ 등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를 독점 공개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사용한 표현이다.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연출하고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빌론’(2023)을 필두로 1980년대 영국에서 벌어진 금괴 도난 사건을 드라마화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올해 공개 예정인 한국 콘텐츠를 추가로 발표했다.
디즈니플러스는 올해 12개 오리지널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공개 예정작으로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두 남녀의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을 비롯해 이종석과 임윤아 주연
지난해 ‘오징어 게임’ 흥행 효과를 본 넷플릭스가 올해도 K-콘텐츠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예고된 신작 수도 지난해 대비 10편 늘었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속속 들어서며 국내 OTT 시장의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넷플릭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넷플릭스는 1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한국 콘텐츠 공개 예정작 목록을
넷플릭스가 2022년 한국 신규 콘텐츠 총 25편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가 국내 콘텐츠에 투자한 금액은 1조 원을 넘기게 됐다.
넷플릭스는 2022년 공개 예정작 목록을 19일 공개했다. 올해 공개를 앞둔 한국 넷플릭스 콘텐츠는 총 25편으로 지난해 대비 10편 늘었다.
먼저 시리즈 중에서는 오는 28일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의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