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시원한 곳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골퍼들에게 여름철 골프하면 떠올리는 곳이 일본 최북단의 홋카이도(北海道)다. 홋카이도의 골프패키지는 기본이 루스츠 리조트다. 그리고 시내호텔을 이용하는 3색 골프와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 리베츠 북해도 온천골프, 마지막으로 고품격의 니도무 골프다.
가성비 대비 요금이 저렴한 곳으로는 샤토레제 골프, 에이브랜드
설날 연휴 귀경길 대신 골프장 가는 길을 택한 사람들이 있다. 골프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골프 마니아들이다. 그들에겐 가족보다 골프가 먼저일까. 그렇지는 않다. 설날 연휴(2월 6일~9일)에 골프장을 방문하는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 조사에 따르면 설날 연휴 정상 영업한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 골프장(대표 류연진)이 동반자 전원에 그린피 무료이용권 제공 ‘통큰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1일부터 한 달간 내장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에 자신이 없더라도 행운만 닿으면 4인 그린피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추첨을 통해 4인 그린피 무료 이용권(1명)과 36홀 그린피 무료 이용권(1명)을
골프예약서비스 전문업체인 엑스골프(대표이사 조성준·www.xgolf.com)에서 골프장 숙박 시설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골프장 라운드 시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고급 골프텔을 저렴한 가격에 별도의 라운드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횡성의 청우 빌리지(39평/4인 1실)는 주중 기준 8만원, 원주 오크밸리 콘도(31평/4인 1실)는 9만원이며
올 설 선물은 골퍼에게 골프볼을 선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새해를 맞아 골퍼들이 지인에게 선물로 주고 싶거나 받고 싶은 선물로 골프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에서 운영하는 골프포털 에이스골프닷컴(www.acegolf.com)에서 지난 한달 간 ‘새해를 맞아 주고 싶은 선물, 받고 싶은 선물’에 관한 설문을 실시했다. 이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