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청룡길과 청룡1길 일대 골목상권 ‘푸르미르길’이 서울시 주관 ‘2023년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는 확보한 6100만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푸르미르길’을 위한 상권 홍보, 상인 역량 강화, 행사이벤트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상권 홍보를 위한 ‘블로그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
서울 관악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지자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관악구는 전체 상인의 94%가 소상공인이다. 구는 지난 2019년 지역경제활성화 전문 연구용역을 실시해 10대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골목단위 상권 육성을 위한 지원
서울 관악구는 올해 골목 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생활상권 육성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골목 경제 회복지원사업 중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의 노력도와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성 확보 등을 평가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광주 동구가 지역 골목경제를 살리는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는 지역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공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