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 비급여 진료비가 동일 진료임에도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치과병원 등에서 최대 22.7배의 가격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치과치료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병원별 주요 진료행위의 가격 차이가 △임플란트/최대 5.6배(233만원) △골드크라운(금니)/최
의원 간 후각기능 검사비용이 최대 54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 무좀 치료비용은 최고금액이 평균금액의 5배를 넘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법에 따라 5월 27일부터 2주간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비급여 진료비용 표본조사’를 5일 발표했다. 기존에는 병원급만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
피자헛 영어주문 할인 논란
영어주문 시 할인으로 역차별 논란에 휩싸인 글로벌 피자 체인 피자헛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피자헛은 19일 공식 페이스북에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피자헛 국ㆍ영문 홈페이지의 무료 사이즈업 할인은 국내외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영문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경우 주문